목록일상 (189)
Dharma
죽이는 한마디 - 중에서 새삼 말 한마디로 뭔가를 담아 내는 방법에 관한 책이였는데 그중에서 제일 인상 깊은 구절이였습니다.
정치적인 면에서는 2인자, 전쟁에서는 1인자,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지략, 상대편 장수의 심리적인 면까지 고려하는 용병술, 흡사 마술을 쓰는 것 같은 느낌, 주변 사람들은 전술을 이해하지 않아도 따라하기만 하면 승리한다. 마지막으로 이름중에 '양' 이 들어간다. 예전에 읽은 것이 해적판이라 '얀 웬리' 라고 해석이 되어 있어서 그 때는 짐작만 했었지만 요즘 나온 것은 '양 웬리'로 해석이 되더군요. 제갈무후, 제갈공명, 제갈 량 이 그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따로 쓸말이 없을 정도네요. ㅎㅎ 정말 양 웬리가 나오는 동맹 편만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양 웬리가 다 때려 부시고 민주정으로 통일 시킬지 알았는데 ^^;;
조각같이 생긴 얼굴 커다란 전략적 사고의 달인이면서 전술적으로도 밀리지 않는 뛰어난 용장. 젊은 나이에 죽음을 맞이함. 방대한 제국을 건설함. 라인하르트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몇가지 특징입니다. 이러한 특징과 비슷한 인물은 서구 역사상 딱 한명이 떠오르는 군요. Alexander the Great - 알렉산드로스 대왕 입니다. 기원전 356년에 펠라에서 태어난 알렉산드로스는 부왕 필리포스 2세가 암살되자 그 뒤를 이어 기원전 336년에 왕위에 올랐으며, 13년 뒤인 32살의 나이로 죽었다. 알렉산드로스의 치세와 제국은 단명하였으나, 그의 정복에 따른 문화적 영향은 수백 년간 이어졌다. 알렉산드로스는 고대사의 인물 중에서도 매우 유명한 인물로, 뛰어난 전술 능력, 정복 활동, 그리스 문화의 동방 확산으로도 ..
블로그를 운영할 때 방문자가 많은 것이 당연히 좋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방문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컨텐츠가 좋아야 하는데, 자신이 쓰는 블로그의 제목이 바로 컨텐츠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번에 올린 '프로 블로거' 포스팅에서 언급을 안했던 부분입니다. 그 책에서 말하는 블로그 포스팅의 중요한 점은 '니치' 블로그 사이트로 만들고 글을 자주 올리되, 일관적으로 올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포스팅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바로 '제목' 이라고 했습니다. 제목은 사람들이 검색했을 때 가장 많이 걸리는 부분이기도 하고, 포스팅의 내용을 미루어 유추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결국 자신이 블로그를 돌아다닐 때 어떤 부분에 많이 끌리는 지를 생각해 보시면 블로그 제목을 어떻게 달아야 할지 ..
조금 정리해서 표현하자면 독재자가 나타난 것을 국민들을 즐거워 한다는 것입니다. "민중이 즐거워 했기 때문이다" "즐거워 했다고요?" "그렇고 말고, 그들은 어려운 문제에 봉착할 때마다 자기들의 노력으로 그것을 해결하려 하지 않고 초인이나 성자 같은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 대신 처리해 주기를 바랐지, 바로 그 때에 루돌프(독재자)가 나타난 거야, 알겠니? 독재자의 출현 자체보다는 그런 독재자를 탄생 시킨 국민 쪽에 더 큰 책임이 있는 것이야,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았어도, 아니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죄를 면할 수는 없지" - 은하영웅전설중 양과 타일론의 대화 회사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들은 어려운 일에 봉착하면 스스로 일을 처리하기 보다 누군가가 대신 처리해 주기 바랍니다. 혹은 일은 자신..
예전부터 그리고 그 보다 더 예전부터 저는 혈액형에 관한 이야기가 싫었습니다. 혈액형의 형태로부터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 처럼 말해버리고 더군다나 각 혈액형 별로 변태 아닌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성격 유형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리에 관한 책들이 그리 많은 이유가 되겠지요. 한마디로 말해서 사람의 성격이라는 것이 4가지 타입으로 구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중에서 특별히 어떤 성향이 두드러지는 것은 있을 수가 있지만 그러한 성향이 혈액형으로 구분되지는 않겠지요. 그 혈액형에 의한 성격 감별법은 일종의 색 안경입니다. 자기 자신마저 속이는 뇌의 합리적인 성향을 좋아하는 경향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B: 난 B 형이야 A: B 형은 성격이 괴..
작은 회사로서 노조라는게 있을 턱이 없는 상황이지만, 경영자로서 노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많은 질문을 받습니다. 제가 예전에 회사에 연구원으로 있을 때는 그 회사는 노조를 허용하지 않는 회사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회사의 의견이 분열이 안되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더구나 그 때 한창 말들이 많은 다른 회사에 존재하는 '귀족 노조'들에 대한 반감으로 더욱 더 노조를 싫어하게 되었지요. "노조는 있으나 마나다. 같은 사원끼리 계급을 지어서 일도 하지 않고 급여를 받아간다." 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이 얼마나 훌륭한 사원인가여? 높으신 분들한테 이러한 글들이 일찍 들어갔어야 했는데요 ^^;;) 그러다 실제로 경영자를 해보고 나니 노조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으..
처음 부분밖에 안 읽었지만 그 책에서 말하는 것은 "프로 블로거"로 먹고 살려면 하루 12시간씩 투자하여 글을 50개 가량 쓸 수 있는 노력을 기해야 한다. 라는 것입니다. 프로 블로거는 커녕 파워 블로거도 못되는 저로서는 마음을 굳히게 되더군요. "하지 말자.." 그리고 예전에 유행했던 유머가 생각이 나더군요. "프로 블로거가 될려면 진짜 열심히 글을 써야 하는거 같아" "난 열심히 글을 안쓰잖아?" "아마 안될꺼야" 다시금 느끼게 되는 거지만, 무엇을 하던지 간에 참 먹고 살기 힘들구나.. 라는 것입니다.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Publius Cornelius Scipio Africanus, 기원전 235년 ~ 기원전 183년) 스키피오는 로마가 가장 어려웠을 때 등장한 로마의 명장입니다. 1차 포에니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서 강대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던 로마가 명장 '한니발'에게 '칸나에' 벌판에서의 싸움으로 (전사 교본 펴면 항상 거의 첫머리에 나온다고 하는.. - 속된말로 칸나에 한타쌈에서 로마 전멸 gg 쳤다는..) 로마가 극심한 위기에 쳐했을 때, 로마가 한니발에게 깨지는 격전지마다 살아남아서 한니발의 전술을 몸으로 깨닫고 그 방법으로 나중에 한니발을 꺾어서 고국을 지켜낸 명장군 입니다. 스키피오는 정치적 수단도 뛰어나서 추후에 '온건한 제국주의'의 초석을 닦은 사람으로도 유..
꿈은 무의식 과 연관이 있다고 하지요. 주변에서 태몽이 뭐였는지 물어보면 특이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압도적으로 '뱀'에 관한 태몽들이 많습니다. 이무기, 구렁이, 용꿈까지 (용꿈이 태몽인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냅시다..) 신기하지 않나요? 왜 이리 '뱀' 이 사람의 출생하고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무의식적으로 우리 기억속에 뱀의 형상을 한 것이 사람의 출생에 관여하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 몇가지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빙고! 유명한 뱀의 형상을 한 여신들이 다수 등장하더군요. 그 중 대표적인 몇몇 신을 꼽아 보자면 중국 - 여와 , 바빌로니아 - 티아맷 이 여신들은 특징은 어떻게든 생명을 낳는 존재였다는 것입니다. 즉 다시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뱀의 형상 = 출생 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