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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꿈 많던 어린 시절에는 어딘가로 정말 책에서나 나올 듯한 모험을 떠나고 싶다는 상상은 저 같은 사람만 했던 건 아닌가 봅니다. 정말 상상 그대로의 모험 그런 마음을 표현 했기에 구니스 가 그리 인기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었지만 구니스를 다시 보게 되면 그 시절의 마음이 떠 올라서 여전히 재미있게 보게 됩니다. 인디아나 존스 2편의 '숏 라운드' 역으로 나왔던 친구도 나왔지요 언제 봐도 반가운 얼굴입니다. 신디 로퍼의 Good Enough 입니다. 이리 촐랑거리고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지만 말입니다. -ㅅ- 시간이 그리 지났는 데도 '아이 아이' 하는 특이한 음절은 귓가에 생생합니다.
괜히 팝의 제왕이 아니군요.. 옷 갈아입고 모자만 쓰는데 사람들 쓰러짐. 마이클 잭슨 30주년 기념 공연 장면 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마이클 잭슨의 내공은 그대로군요. 그 많던 재산은 다 어디 가고 지금은 '전세'집에서 산다고 하던데, 30주년 월드 투어 한번 하면 다시 복구 될 것 같지 않습니까?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은 명성이 있어야 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대중은 개인 자체보다는 '명성' 을 기억하지요. 특히나 연예계의 스타들은 더구나 말이죠. 오래 지나도록 마이클 잭슨의 이 노래는 계속 기억 날 것 같네요. 최고 전성기라고 생각되던 시절의 노래 인 Heal the world 입니다. 정말 언제 들어도 멋지네요.
작가 - 백상 세상이 백상의 글이 재밌다고 그리 추천을 하여 어렵게 구해서 보았으나 명성이 과하게 전달되었는지 아니면 나에게는 맞지 않았는 지 , 썩 재미가 있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성장형 스토리라는 점은 마음에 들었으나, 왜 곤륜문하인지 알 길이 없는 무공 전개에,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하는 강자들의 개연성 조차 없으며, 소설 중반까지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도 모르는 평이한 스토리.. 연애면의 밀고 땡기기 모드가 없는 최절정 꽃미남 모드 하며 제가 좋아하는 부분에서의 만족도를 대폭 떨어뜨렸다고 하겠습니다. C군이 간만에 평을 하겠습니다. 최고 5점 만점에 점수를 먹이는 것이며, 이는 너무 너무 순수하게 극렬하게 주관적 임을 밝히는 중임. 성장 (주인공이 약했던 존재에서 얼마만큼 그 시련을 딛고 강해지는..
최근에 노투 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얼마나 사진에 무지 했었는지 잘 알게 됩니다. 뭐 지금도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한가지 알게 된게 있습니다. 바로 '테두리' 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사진을 올렸지만 테두리 하나 변변하게 설정 하지 못하고 올렸었는데 이제야 테두리를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됐습니다. 정말 간단한 설정 한가지만으로도 사진 자체가 뭔가 그럴듯 해 보이는 겁니다. 전적으로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지만요 ㅎㅎ 예제 - 테두리 없는 사진 예제 - 테두리가 없는 경우 굳이 어색함을 찾을 수 없을 지경이군요. (이나영을 좋아함..) 뭐 괜찮은데요? 테두리 보다는 역시 그 안에 들어 있는 사진의 대상이 중요한거군요... - 무슨 소리중인지... 예제 - 테두리가 있을 때 단지 테두리만 추가해줬는데 뭔가 ..
마크로스 신작이라고 할까요? 로봇의 싸우는 모습이나 기본 스토리 플롯 , 삼각관계, 노래등 많은 것들을 신경 써서 만들었지면 끝까지 보고 났을 때 드는 생각은 역시 오리지널이 최고다 라는 느낌만 듭니다. 마크로스 후속작들은 정녕 오리지널의 그늘을 못 벗어 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맘에 안드는 노래만 계속 불러대는 히어로인 입니다. (민메이랑 비교했을 때 말이죠..) 어쩌다 민메이 노래를 부르는데 그건 듣기 좋더군요. (단지 민메이를 좋아할 뿐인건가요...) 주인공이랍니다. 훈남이란 거 말고 별 다른 재주도 없는 거 같구.. 자꾸 오리지널하고 비교가 되네요. 오리지널 쪽이 더 남자 답지 않았나 라는 (과거 미화..) 생각도 하게 되고요 의지도 굳고 멋지게 나와서 이 아가씨가 메인이겠구만.. 했더니 역시 타..
주변 친구들에게 '테이프 처음으로 산게 뭐얐냐?' 고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대답하는 문세 형님 음반입니다. 사실 더 좋아하는 노래는 다른 음악이지만, 요즉 빅뱅이 리메이크 한 것을 듣고 있으니, 너무 문세형 목소리가 그립더군요. (왜일까요? ^^;) 간만의 목소리 멋지군요.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붉은 노을 이문세 1988
파워 블로거 까지 바라지 않고 , 일정 수준의 사람들이 꾸준하게 방문하기를 원한다면 그정도는 노투를 이용해서 쉽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아는 분에게 물었습니다. 블로그 쓰기 힘든 이유가 무엇이냐고. 그랬더니 그 분이 말하길 "백지의 공포증" 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무엇인가를 쓸려고 블로그 에서 포스팅 하기를 누르면 아무것도 쓸 수가 없어서, 한동안 백지만 바라보다가 꺼버린다고 하시더군요. 노투는 이러한 것을 쉽게 도와줄 수가 있습니다. 생활속에서 살아가다가 문득 글감이 떠오르거나, 갑자기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글로 쓸려고 하면 버거운 그런 것들 .. 보통 영화, 노래, 애니 가 이런 범주에 들기 쉽습니다. 이럴때 노투 (http://notoo.kr) 를 열고 그냥 검색을 하시고 ..
좀 심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이런 내용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항상 좋은 아이템으로 우리를 즐겁게 했던 메피스토입니다. 정말 많이 죽어나간 보스 캐릭중에 한명이지요. 전 이 메피스토가 처음 소개되는 위의 동영상을 제일 좋아합니다. 자신의 변해가는 모습에 어쩔 줄 몰라하며 , 자신 안의 악이 이끄는 대로 여행하던 '방랑자'가 자아를 깨달으며 디아블로로 변신하는 바로 이 영상을 말이죠. 멋진 말투로 디아블로를 깨어나게 하면서 지옥의 문을 같이 여는 이 멋진 메피스토를 좋아합니다. (물론 처참하게 유저들에게 발려서 아이템을 내 뱉는 존재가 되지만 말이죠. 대체 메피스토를 왜 그렇게 '앵벌' 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군요. 무엇인가 정말 괜찮은 유니크 템을 떨궜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봇이라고 부르는 무한으로 앵벌하는 소프트웨어가 하는 일중에 메피스토 앵벌 코스가 있..
최근 리눅스 위키피디아 등 오픈 커뮤니티 형식의 프로젝트 팀들이 거듭 성공을 거두면서 이러한 협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업은 각각의 특징에 따라 4가지 로 나뉩니다. 이 4가지 형태의 협업을 결정 짓는 것은 각각 자신의 회사나 조직이 처해 있는 상황을 검토하고 거기에 알맞은 질문을 던져서 결정하는 것이겠지요. - 당신 회사의 전략에 비추어 볼 때, 협업 네트웍은 얼마나 오픈되거나 닫혀있어야 하는가? - 협업 네트웍에서 어떤 문제점이 생길것이고 어떤 해결책을 쓸 것인지 결정할 사람은 누구인가? 위와 같은 질문을 던지고 나면 협업의 형태가 결정 될 것입니다. 각각의 협업형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지요. Elite circle. ( 닫힌 / 위계적인) - 한 회사가 참여자를 정하고,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