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초보사장 생활 (1270)
Dharma
어떻게 이런 목소리가.. 남자는 나이가 들면서 무조건 목소리가 멋져져야 한다던대.. 옵티머스 목소리 내는 아저씨 너무 멋지네요..
자신이 창업해서 반석에 올린 회사를 사내 후계자에게 물려주고 뒤로 물러나신 사업가 형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그 뒤로 믿는 분 (자신의 후배)에게 투자하여 그분을 대표로 만들고 자신께서는 경영기획 이사가 되서 1년만에 또하나 사업을 성공하셨더군요. (큰 성공은 아니지만 일단 만들고 있던 제품이 매출을 냈음) 이제 시작이라고 하시지만 근 시일내에 그 제품으로 성공하실 것은 믿어 의심치가 않습니다. 그만큼 저력이 있으신 분이지요. 그분의 스타일은 참 재밌습니다. 사람에게 일을 믿고 맡기시지만, 절대 '방치' 하시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확인하고 설사 그 대상이 짜증을 낼 지라도 (하지만 절대 짜증을 낼 수가 없습니다.) 어떤 아웃풋이 나올 때까지 대상이 날을 새면 옆에서 청소나 책을 읽으실지라도 같이 날을 새줍..
"그렇다면 울어봐,울어서 니 순수성을 증명해봐" 흡혈귀는 울 수가 없습니다. 울지 못하기 때문에 흡혈귀 사냥꾼인 실베스테르 신부는 흡혈귀를 잡으면 꼭 울 수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눈물을 흘리는 흡혈귀를 찾아 다니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가 다 죽어가는 고등학생을 살렸습니다. 그로 부터 미친달의 세계가 열려 살육과 파괴가 진행이 됩니다. 재밌다고 소문이 자자한 '휘긴' 의 월야환담을 봤습니다. 아는 분이 월야환담 안봤다고 하니 왠 길거리 촌로 취급을 하길래 불받아서 쫘악 봐버리긴 했으나, 뭐 재밌긴 재밌지만 그렇게 인상 깊은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습니다. 사실 휘긴의 소설은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에 '대체 이게 뭐야!' 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보면서 항상 마지막에 이상하게 끝나지 않을까 두..
미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영화는 거의 없습니다. (스티븐 시걸 형님을 제외 하고 말이죠!!) 거의 팀으로 해결을 합니다. 그런만큼 팀으로 일을 하면 잘 될 것이라는 환상들이 존재합니다 잘 갖춰진 팀이 일을 잘 해결하는 것이 명확한 현실이지만 말이죠. 그러나!! 실제로 팀으로 일을 진행하면 생각처럼 잘 안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다가 매니저의 위치에 오른 사람들이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일이 바로 이러한 팀에 관한 것입니다.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는 것이 바로 그 이유가 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아티클은 재밌는 글이 되겠습니다. 모든 매니저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관심사라고 할 수 있겠죠. 아티클에 나와 있는 내용중에서 제가 특별히 와 닿는 것 몇가지를 뽑아..
잘 나가는 업계 1위의 선도 업체들은 항상 자신과 같은 영역에 존재하는 2위의 업체에게 몰매를 맞고 점유율을 내주는 경우보다는 새로운 개념으로 무장한 신규업체에게 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항상 많은 대처를 하고 있으리라고 생각되는 1위 업체가 말입니다. 실상은 게임 이론 처럼 상대의 반응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것이 분명하며, 대부분의 경우에는 '무시'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새로운 업체의 등장이 이리도 화려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예는 피자 시장 - 배달 피자로 새로운 입지를 굳힌 도미노 피자나 ,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는 파파존스 피자 - 뿐만 아니라 미국 맥주시장 - 버드 와이저 , 밀러, 하이네켄 등으로 일컬어지는 흔히 전쟁이라 표현되는 ..
아래는 CSI 를 물리치고 1위로 등극한 '멘탈리스트' 라는 드라마랍니다. 주인공 '패트릭 제인' 웃는게 저헐라 매력적이라고 요즘 난리랍니다.
그냥 가슴이 아플 따름입니다. 사라가 떠나고, 워릭이 죽고 그리섬 주변에는 이러한 일들만 일어나는지 모르겠네요. 방송시간으로 9년간 함께했던 팀의 일원이 떠나서 그런지 지켜보는 저도 가슴이 아릿하게 저려오는 감정을 맛봤습니다. 죽어가는 워릭의 시체를 끌어안고 외치는 그리섬의 마음이 느껴질정도로 말이죠. 이미 그리섬이 수사대를 떠난다는 것은 들어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워릭이 죽는 장면을 딱 보는 순간 이제 CSI 수사대의 핵심멤버였던 3사람이 (그리섬, 사라, 워릭) 사라짐으로서 라스베가스 CSI 의 시대는 끝났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결과로 9년간 드라마부분 부동의 1위였던 CSI 라스베가스의 자리를 새로운 경쟁자인'멘탈리스트'에게 내줬다는 뒷 소문도 들었습니다. 안녕 워릭
무엇이 고객들의 선택을 더 좋게 하는가? 또 이를 통해 기업이 얻을 수 있는 이점과 고객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기본적으로 기업은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합니다. 또 소비자들은 그러한 부가가치들을 인정하고 그것에 대한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기업은 소비자의 선택사항을 매우 많게 만들고 그중에서 소비자가 고르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또 그 많은 선택사항에서는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인 관계로 쉬운 선택지를 택하고 싶을 것입니다. 한가지만 고르면 나머지가 알아서 세팅이 되면 좋겠다던지 말이죠. 이래서 선택에 관한 것이 기업활동에서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아티클이 나온 연유가 될 테죠. 각 선택에 관한 종류들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
갑자기 크게 오른 상태에서 거의 조그만 수치로 떨어졌습니다. 보통 가격이 왔다 갔다 하나 , 지금 19만원 선에서 머무는 듯한 눈치가 보이네요. 곧 떨어질지 보통때처럼 20만원선으로 복귀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아. 저는 물론 5%의 이익을 봤습니다. 처분까지 했다능..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