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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작가 - 진산 무협소설 이전에 무협지라고 불리우던 책들이 있었습니다. 그 책은 세로로 글들이 쓰여져 있으며, 온갖 지저분한 외설로 도배가 되어 있었던 책이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무협지에 대한 어른들의 인식은 극도로 안좋습니다. 정말 믿도 끝도 없는 황당한 설정의 정사씬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장면(?)만 손꼽아 기다리는 부류들도 있습니다.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을 보내는 친구들 아니겠습니까? 그런 내용들을 꼽아서 써내려 갔다는 작품이 이 색마열전 입니다. 무협작가로서의 진산은 참으로 독특한 작가 입니다. 물론 그녀의 글 솜씨가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제외하고도 말입니다. 속칭 '마님'으로 알려져 있는 진산 작가는 로맨스 소설로도 유명한 분입니다. 독특한 소재 + 뛰어난 글 ..
virtualbox 를 설치하고 호스트 os 에 있는 파일을 가져다 쓸려고 하면 결국 폴더 공유 기술을 써야 합니다. 참고 사이트 : http://tps43.tistory.com/25 폴더 공유 설정을 잘 설명해 놓으신 분입니다. 위 사이트에 나와 있는 대로 설정에 공유 폴더를 설정하고 정상적인 수순을 쭈욱 밟으시면 결국 안된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폴더 공유 설정 뿐만 아니라 , 사용하기가 버거울 정도로 느리다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게스트 OS 확장'을 설치 하셔야 합니다. 제 경우라면 우분투 가 HOST OS 이고 , Windows XP 가 Guest OS 입니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Guest OS 가 실행되고 있는 창에서 " 장치 (D) - 게스트 확장 설치 (I) " 만 선택하시면 자동으로..
xbox 용 게임을 어둠의 루트를 통해서 받아서 그 게임을 DVD 미디어에 구울려고 할 때 자주 실패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유를 찾아서 열심히 뒤진 결과 1. 디비디롬의 펌 웨어를 최신으로 업그레이드 하라 2. 미디어를 버바팀껄로 바꾸어서 구워라 물론 굽는 프로그램은 ImgBurn 을 쓰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운) 그런데 이렇게 하는데도 안 구워지는 경우가 발생하면, 이는 게임을 굽기에는 구형 DVD-rom 을 쓰는 것이기에, 그냥 최신 DVD-rom 에서 구워주면 됩니다.
리더들은 새로운 환경에 처했을 때 습관적으로 과거의 경험에 의존해서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극히 당연한 것 처럼 느껴지지만 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비단 경영 부분을 떠나서 베테랑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도 과거에 성공했던 전략을 그대로 답습하지는 않습니다.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에 처한 상황을 살펴보고 변형된 전략을 구사합니다. 과거의 성공했던 경험만을 답습해서 실패에 처했던 사례는 너무나도 많기에 굳이 예를 들지는 않겠습니다. 이 아티클은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리더가 해야 하는 행동에 관한 글입니다. 일반적으로 리더가 처할 수 있는 상황을 크게 5가지로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STARS- Framework 라고 불리는데 그 각각은 - Start-up (우리가 흔히 부르는 벤쳐가 외국에서는 ..
우분투(8.10 Intrepid) 를 깔고 기본적으로 동영상 플레이를 하면 속된 말로 '지가 알아서 코덱을 다 찾아서' 설정해 주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이 써 왔습니다. 그러다가 욕심이 생겨서 '영화좀 볼까?' 해서 동영상을 받아서 플레이 했는데, 문제가 속출하게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윈도우 코덱'들에 관한 문제가 아닐 까 합니다. http://packages.medibuntu.org/intrepid/w32codecs.html 이 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웬만한 건 다 해결이 되는데 wmv version 9 가 바로 문제가 됩니다. 특히나 영상은 나오고 소리가 안나오는데 이 문제는 플레이어를 바꿔 줄 필요가 있습니다. sudo apt-get install totem-xine 하면 토템..
데이비드 캘러헌 지음 / 강미경 옮김 처음 속임수에 대해 조사할 때, 나는 사기를 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전제 아래에서 출발했다. 고환을 쪼그라들게 만드는 약물을 복용해가면서까지 근육을 불리거나, 일부러 피가 도는 속도를 늦추어 투르 드 프랑스 기간 내내 반죽음이나 다를 바 없는 상태로 지내고 싶어 하는 운동선수는 없다. CNBC 에 출연해 내부자라면 모두 쓰레기인 줄 아는 주식을 과대 선전하고 싶어 하는 주식 분석가 또한 없다. 회사 수익 보고서를 조작하고 싶어 하는 회계사 또한 없다. 정보원을 조작하고 싶어 하는 기자 또한 없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라는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승자가 되고 싶어하는 욕구가 지나쳐 사기를 쳐서까지 승자의 위치에 오르고 싶어합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인간 로켓티어' 하면 아주 유치했었던 기억이 났고. 아동용으로 만들었던 영화니 당연히 유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원작이 만화니까 당연할까요? 하지만 마블사나 DC 사의 영화화된 작품들은 성인용 취향으로 만들어 진거니 그리 유치하지는 않지만, 이건 어디까지 제작사가 '디즈니' 인걸요. 뭐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 제가 다 부끄러운 경지는 아니지만요. 흥행에서는 대 참패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 뭐 역시나.. 일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련하게 로켓티어 하면 그리운 감정이 떠오르는 겁니다. 그 이유는 제가 스스로 짐작을 하고 있던 바 였지만 혹시나 해서 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나: 혹시 '인간 로켓티어' 알아? 초큼 유치했던 영화 친구: 아 '제니퍼 코넬리' 나..
원피스 나 나루토는 현재 일본에서 연재되고 있는 만화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무지 인기가 있는 작품이지요. 이 두 작품은 한쪽이 좀 지루해 지면 다른쪽이 재미 있어 지면서 꾸준히 사랑을 받는 작품인데요.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 작품들이 우리나라에서는 단행본으로 출간 되어서 다음 내용을 빨리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말려 죽인다는 것입니다. ㅎㅎ 그런 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리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요기 세상은 넓고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많다더니 놀랍지 않습니까? 스캔이 아주 깔끔하게 떠져 있어서 화질도 좋습니다. 다만 애석하게 '영어' 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만화에 쓰여지는 수준의 언어가 회화에는 딱 좋습니다. 여기에 번역된 수준정도의 영어를 좀 크게 따라 읽으시면서 연습만 하셔도 제 ..
비인부전(非人不傳). 재목이 아니면 전하지 않는다. 종심소욕(從心所欲). 까다롭게 선택된 제자니 원하는 대로 하게 놔둔다. 참으로 특이한 문파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자를 뽑을 때 천고의 기재가 아니면 자기 자식한테도 전수를 하지 않고, 그리 힘들게 뽑았으니 뭔 짓을 해도 내비둔다. 설사 마도의 최고 고수가 된다 하더라도 말이죠. 이런 조건하에 제자로 선택된 '악봉' 그는 만사가 게으른 인간입니다.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 본연의 자세에는 변함이 없건만, 무림의 절대고수가 됐다 해도 그 좋아하는 낮잠을 절대 버리지는 못하지요. 주변사람들의 골칫거리지만 어쩌겠습니까? 절대 고수인걸. 주먹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무림의 세계에서는 특히나 말입니다. 신체 조건은 무림의 최고 자질을 지녔지만, 게으르기 짝이 없는..
저번 글 에서 테두리가 있는 것이 얼마만큼 사진을 그럴듯 하게 보이는 가에 대해서 글을 썼더니 같이 '노투(http://notoo.kr)' 사이트를 이용하는 친구가 저에게 팁을 한가지 더 주더군요. 바로 여백 입니다. 역시 테두리때와 마찬가지로 포토샵을 전혀 쓸 필요가 없이 연습장 사이트인 노투에서 간단한 클릭 몇번으로 여백을 줄 수가 있습니다. 뭐 디지탈 사진 그냥 올리면 되지, 뭐하러 조작을 해 주냐 하시면 드릴 말씀이 없구요. 항상 2%가 부족하신 분들을 위해서 설명 드리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친구가 좋아하는 김태희 사진으로 해 볼까 합니다. 사진만으로 충분히 이쁜 얼굴이겠지만 전 이나영을 좋아하는 지라.. 별 감흥이 없군요.. 훗.. 아무 효과도 안준 사진 테두리 효과만 줬을때 확실히 테두리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