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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Android NDK (Native Development Kit) 을 이용해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NativeActivity 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지만 해결하기 어려운 버그가 있습니다. NativeActivity 는 Java 의 Activity 의 일종인데 JNI 를 이용한 Native C/C++ Entry Point 를 쓰레드 (Thread)를 이용해서 호출하는 부분을 잘 감싸서 NDK 를 이용해서 개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할려는 목적으로 만들어 진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게임 , 전화, 멀티미디어 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사람들은 필히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발생한 이슈는 제가 추천한 책에서 언급된 소스에 다른 모듈을 붙일려고 하는 순간에 발생했습니다. 참고로 만들어본 An..
저는 Command Line 에서 GIT 을 쓰고 있습니다. '뭐든지 가장 기본이 되는 것부터 마스터를 하자!' 라고 평소 떠들고 다니기도 하지만, CLI (Command Line Interface) 가 가장 마음이 편안해 (?) 지는 환경이기 때문이도 합니다. 그러나 Eclipse 에서 개발이 최적화 되어 있는 분들은 어떤 방식이 되도 무조건 Eclipse 에서 돌아가길 원합니다. (진정한 IDE 라고 할 수 있죠) 그런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포스트가 있습니다. http://www.vogella.com/articles/EGit/ 일단 포스트 주소입니다. 그리고 이 포스트와는 별도로 저 분의 사이트는 안드로이드 개발하는 분들에게 참조가 될 만한 내용을 정말 많이 가지고 있어서 즐겨찾기 해두시고 가끔가다 ..
저는 컴퓨터 관련 서적 자체를 잘 추천 안하는 편입니다. 요즘 같이 급박하게 기술이 바뀌는 세상에서는 사실상 공식 페이지가 최고의 레퍼런스가 되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주변에서 기술 관련 서적을 산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말리는 편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정말 감히 추천할 만 합니다. 사실 저는 원서(Android NDK , Beginner's Guide)로 봤는데, 저자의 소스코드만 보더라도 상당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C++ 이나 Object Oriented Programming 에 상당한 조예가 느껴집니다. 팀원이 한글판으로 보고 있는데도 상당히 괜찮다고 하니 번역도 괜찮게 되어 있는 편인가 봅니다. 안드로이드에서 가장 어려운 축에 드는 NDK(Native Development Kit) 부분을 '따라하기..
스티브 잡스가 요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이메일을 업무적으로 사용해서 팀의 지리적인 거리를 없애고 어떻게 의사 결정자가 CC 만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인지.. 멀티미디어가 앞으로 '수단'이 되는 것이 당연하며, 절대 목적이 아니며 , 목적은 사람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는 동영상입니다. 다만 제가 이 것을 페북에 올릴 때 '스티브 잡스의 예언' 이라고 안 올리고 '어느 젊은 사업가의 예언' 이라고 올리니 반응이 전혀 없더군요. (물론 젊을 때 모습이라 스티브 잡스의 이미지와 매치가 안되는 경우를 고려했지만..) 그래서 이름이 알려지는 게 얼마만큼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된 작은 실험이였습니다. (속된말로 좋은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싶다면, 유명한 사람을 데려오면 된다.. 라는 진리를..
저는 안드로이드를 Emacs 로 개발하고 있는 중인데요. 외부 jar 가 추가 될 때 자동으로 classpath 에 추가 하고 자동으로 import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방안을 찾는 중인데, 없더군요.. 물론 Eclipse 를 사용하면서 Google AdMob SDK 같은 외부 jar를 사용하기는 쉽습니다. 외부 라이브러리로 추가해 주면 끝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CLI (Command Line Interface) 에서 Ant 를 이용해서 빌드를 할 때는 마구 마구 귀찮아집니다. 하지만 쉽게 하는 방법이 생겼더군요. $(ANDROID_PROJECT_ROOT) 밑에 /libs 라는 디렉토리를 만들고 그 안에다가 GoogleAdMobAdsSdk-6.0.1.jar android-support-v4.jar 두개의..
전에 1편을 보고 평을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탄이 나왔군요. (예전 포스트 보기) 1편하고 똑 같이 (아니 더 심하게) '개연성 그딴거 없다. 부셔 부셔 부셔' 모드 입니다. 그냥 영화 시간 내내 죽이고 부시고 때리고 하는 장면을 원하시는 저와 비슷한 부류의 스트레스가 쌓여있는 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단 '아무리 그래도 개연성은 좀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라고 하신다면 비추천입니다. 사족달기. 1. 아무리 노익장이라지만 인간적으로 다들 너무 쎈거 아냐? 2. 이병헌!!! 그 한컷을 찍기 위해 인간적으로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3. 이병헌의 한국말 연기가 어색하게 보인다. (하지만 극장안은 빵 터짐 - 그 시기에 그 표현은 가장 적절했다는 평이 압도적) 4. 모두 모두 행복하지만, 단 한명은..
제가 TV 가 없지만, 이런 좋은 자료를 캡쳐해서 올려주는 훌륭한 분들이 계시는군요. 너무 재밌게 잘 봐서 스크랩 해둡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7815924 원본은 엄청난 스크롤의 압박이지만, 꼭 한번 보실만한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요즘 Android NDK 를 이용해서 개발을 진행중인데, 화가 나는(?) 일이 발생해서 포스팅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NDK_HOME)/docs/PREBUILTS.html 에 보면 A prebuilt module does not build anything. However, a copy of your prebuilt shared library will be copied into $PROJECT/obj/local, and another will be copied and stripped into $PROJECT/libs/.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키는 대로 하니 복사는 커녕 어떠한 동작도 발생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미치는 지 알았습니다. 한 두시간을 구글링 했어도 어디에서도 명확히 답을 주..
대한민국 Morning of Owl VS 일본 Body Carnival 왼쪽이 일본, 오른쪽이 대한민국 입니다. 한국은 무술 컨셉이 몇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취권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공밀레의 엔하위키의 뜻: http://goo.gl/2cZH5 2007년 아이폰이 출시되었고 전세계 핸드폰 업체는 새로운 강적의 출시에 전율했습니다. 이때 그 때까지의 강력한 힘을 자랑하던 S모 전자회사는 아이폰을 따라하기로 결정하고 수많은 인력을 투입해서 '우주폰'을 만들기 시작하였으나, 급하게 만들려는 마음과는 달리 폰이 완성이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이 때 계속 되는 실패에 좌절한 책임자에게 홀연히 누군가가 조언을 했습니다. "공대생을 갈아 넣으시오" 그리하여 6개월의 긴 시간 동안 공대생을 계속 계속 갈아넣었더니 결국 '우주폰'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다만 그 뒤로 전화 벨소리나 알람 소리가 울릴 때마다 은은한 '저주파'로 "공밀레~ 공밀레~" 라는 소리가 들린다는 슬픈 도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