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초보사장 생활 (1270)
Dharma
폴 마르시아노 지음 이세현 옮김 최근에 이슈가 된 포스코 상무의 이야기를 보자면, 그 상무밑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얼마만큼 심하게 존중 못받고 마치 노예처럼 부려지고 있을지 쉽게 상상이 갑니다. 그런 환경하에서 일하는 데 일에 집중이 잘 될리가 없습니다. 이직 사유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자신이 존중받지 못하는 것 같다' 인 것은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닙니다. 혹자는 "경제가 어려운데 회사에 다니게 해주는 것도 고마운 것이지.." 라는 말을 하지만, 그 회사에 일하는 직원들이 그런 언급을 들으면서도 열심히 일하기 보다, 틈만 나면 더 좋은 직장이 있는지 찾아볼 것이라는 건 거의 확실한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존중이 잘 된 사례도 찾아볼까요? 정치권이나 공무원 조직은 연공서열이 강조되기 때문에..
이집트 신앙 (아무무) 거석 신앙 (말파이트) 우주 신앙 (마스터 이) 듣고 빵 터짐 ㅎㅎ , 특히 마스터 이가 무시되는 건 '돈 받고 게임하는 애들' 한테나 라고 짱세님의 브론즈학 개론에서도 말했던 기억이 ..
제가 최근에 읽었던 프로그래머들의 특징에 관한 글중에서 공감이 갔던 구절이 하나 있습니다. "프로그래머는 UX (User eXperience)를 개발한다고 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환경은 CLI (Command Line Interface)다" 다시금 진행하기전에 다짐하듯이 말씀드리는 사항은 안드로이드 (Android) 개발하기에 최적의 환경은 Google 에서 제공하는 ADT (http://developer.android.com/intl/ko/sdk/index.html) 환경에서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 포스트는 ADT 에서 개발을 진행하더라도 자꾸 자꾸 눈이 CLI 환경에서 떠나지 않는 중독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 포스트는 Emacs Version 24로 업글후 Clojure 와 Common Li..
원문 : http://hbr.org/2013/04/three-rules-for-making-a-company-truly-great/ 저자: Michael E. Raynor and Mumtaz Ahmed 요약 세상에 많은 기업중에서 수 천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통계 연구에서, 수 백개의 기업이 상대적으로 성과가 탁월하고 지속적으로 존속하는 '이례적인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 십년간 성공해 온 이런 기업들의 공통점으로는 전략적 선택으로 세 가지 기초적인 규칙에 근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1. 가격을 저렴하게 하기 전에 더 좋아져라 가격으로 경쟁하기 전에 다른 차별적인 요소로 경쟁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보통 혁신을 많이 이야기 합니다) 2. 비용을 생각하기 전에 수익을 먼저 생각하라 비용..
짱세 프로필 고려대 기계과 출신 고대 중앙 게임 동아리 DELUXE 회장 애기능동아리 TRUSS 회장 사이버 고연전 책임자 현 나겜 기획팀 소속 현 브론즈 3 (시즌3 500판) 전챔프 전스킨 보유 LOL에 들인돈 100만원 넘음 시즌 2당시 600점대에서 놀다가 슬럼프(!)에 빠져 10연패를 하고 495점을 찍어봄 그의 다년간 언랭&브론즈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주옥같은 명언들로 나겜의 매치업을 캐리중 짱세스메이커 1. 저 부쉬에 와드가 있다고 생각하지말아라 어짜피 없다 2. 갱은 최대한 가까운거리로 가라 와드가 있지 않을테니까. 3. 우리맵이 까맣다는 것은 상대방도 그렇다는 것이다. 와드비용을 아껴 템을 사자. 4. 맵을 보게 만드는 챔프는 OP챔이 아니다. 5. 마스터이는 브론즈에서 5대 갓. 6. ..
예전 포스트 에서 새로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영어로 표현됐지만, 결국 핵심은 "그 것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자신을 몰아 넣으라는 것" 입니다. 저의 몇가지 경험담을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세벌식 저는 세벌식 390 유저입니다. (세벌식 최종보다는 390이 더 손에 맞더군요). 이걸 95년도부터 사용했으니 꽤 오래 사용했습니다. 물론 이것을 배워서 쓰기전에는 저는 두벌식 유저였습니다. 틈만나면 꾸준히 한메타자로 연습했기 때문에 분당 400타를 넘나들 정도로 빠른 타수를 자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공병호 박사의 세벌식에 관한 글을 읽고 나서 세벌식으로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한 일은 그냥 집에 있는 모든 자판 환경을 세벌식으로 변경한거였습니다..
라면 끓여오라고 소리치면, 직원들이 라면을 끓여오는 것을 흡족하게 바라봤겠지.. 그런것이 자부심이 되어버린 그런 사람들이 너무 작아보인다.
드디어 길었던 , TVA 1기 2기 도합 50편 , 극장판 1편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연애 플래그는 안 서있는 독특한 만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간의 이해' 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작품내내 강조하고 있습니다. 툭하면 힘으로 해결할려고 하는 주변 정세나 요즘 사회에서 자주 일어나는 현상들이 한발만 떨어져서 생각하면 얼마나 비 정상적인지 알 수 있게 해줍니다. "평화는 힘으로 유지되지 않는다. 서로간의 이해를 통해서만 달성될 수 있다"
http://www.nvidia.co.kr/object/what-is-gpu-computing-kr.html 간단하게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한글입니다 ㅋㅋ) , 이정도만 알고 있어도 어디가서 모른다고 구박받지 않을것입니다. 더 쉽게 설명을 하자면 그래픽 처리장치에 있는 Core 까지 이용해서 연산을 빠르게 처리하는 것입니다. 그림에 나와 있듯이 더 작은 코어를 수천개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 병렬 프로그램이니 함수형 언어니 하는 것이 이슈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