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 (189)
Dharma
요즘 이상하게 잠이 안오더니 급기야는 이상한 꿈을 꾸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워낙 황당한 꿈이라 말이죠 ㅎㅎ 뭐 물론 오타쿠라고 저를 경멸하시면 할 수 없습니다. (울어버릴꺼에여..)이런 와우식 포탈이 아니라 울티마식 포탈인데... 암튼 그런 포탈을 타고 판타지 월드에 갔는데 ...제가 반역자가 되서 (갑자기 왜 인지 모르겠지만 -ㅅ- ) 세상의 끝까지 쫓겨갔습니다. 그런데다가 업친데 덥친격으로 좀비들이 습격해 왔더군요.... (대체 왜? -ㅅ- )('' 뭐 이런 느낌? 세상이 좀비로 가득찬 느낌이 들더군요.. 그 좀비들에다 대고 제가 메테오 스트라이크를 갈기더군요 -ㅅ- 좀비로 가득한 평원이 불타오르고 제가 그것을 지켜보고 있더군요.. 뭐 완벽한 개꿈이였지만 .. 나름대로 스펙타클한 꿈이였습니다. 거..
李 “대운하가 온난화 대책”…전문가 “말도 안되는 주장”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한반도 대운하가 지구온난화의 대책이 될 것이란 주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운하를 통한...그는 “CO2 문제의 핵심은 트럭이 아니라 자가용승용차이고, 대도시교통의 문제”라며 “운하를 지구온난화의 대안으로...이제 운하물 마시면, 병이 낫고, 감긴 눈이 뜨이며 , 영혼이 새로워 진다는 소리만 나오면 되겠져? 이명박 국민 이해 못해도 주춤거려선 안돼 추진하다 보면 이해 , 비판여론 증가에 대운하 강행 천명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급속확산되자, 이명박...그는 이어 미래학자들이 지구온난화가 오면서 재해가 많아지고, 재해를 많이 당하는 국가는 쇠퇴할 것 이라고 했다 며 저는...chewed by Notoo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7&articleId=190839&hisBbsId=total&pageIndex=3&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30 정녕 이런 이유 였단 말이냐 -0- 검색사이트에서 '나팔과 햇불'이라고 치면 다 나오는 내용임.. chewed by Notoo
반고흐 작품전을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반고흐의 그림을 보고 그의 험나했던 인생등등을 느끼고 왔지만, 왠지 허전하더군요. 그의 가장 유명하다고 할 만한 작품 몇개가 없어서 입니다. 경매가 최고액으로 너무 유명한 '의사 가쉐의 초상'입니다. 해바라기 입니다.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는 보이지 않는 작품입니다. 특히나 이 그림이 없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ㅜ.ㅜ 어찌나 좋아하는 그림인데 말이죠. 흑흑 '별이 빛나는 밤에' 입니다. chewed by Notoo
[경향의 눈]방치의 참상을 보존하라 서울시가 2006년 3월 숭례문을 시민에 개방하지 않았더라면, 개방을 하더라도 문화재보호를 위한 대책마련이 선행되어야...숭례문 개방 자체를 탓할 수는 없다. 국보 1호를 시민의 품으로 되돌린다는 취지는 외려 칭찬할 만하다. 문제는 관리다.... 600년 역사 간직한 국보1호 숭례문, 잿더미만 남아 시민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검게 타버린 숭례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숭례문 앞 잔디밭...☞ 숭례문 화재, 발화에서 붕괴까지 ☞ 숭례문, 화재 끝 5시간여 만에 붕괴 ☞ 범행 용의자 최초 제보자 인터뷰 ☞ [오늘의... 국회 문광위, 숭례문 화재 관련 책임자 질타 국회문화관광위원회는 11일 국보 1호 숭례문 화재사고와 관련해 긴급 상임위를 열고 문화관광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코사크 댄스 버젼!!! chewed by Notoo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배우 사진은 크기를 맞추어 줬음 즐겁게 게임하는 모습!!! 이때부터 마음에 들었던거 같아요!!! chewed by Notoo

ipod touch 를 선물 받았습니다. 무지 무지 맘에 들더군요 +ㅂ+ 향상된 UI , 깔끔한 그래픽 , 얇은 크기 , PMP 로서는 가히 최강이라고 할만 합니다. 기본으로 깔려져 있는 캘린더와 연락처가 윈도의 아웃룩과 연동이 되더군요. 그래서 제가 PDA 를 쓰는 주 목적인 일정과 연락처 저장에 관한 부분도 깔끔하게 해결됐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메일과 블로그 RSS Reader 더군요. 기존의 PDA (삼성 SPH-M8100 ) 에서는 다른 볼르그 RSS Reader 가 없고, 아웃룩의 설정을 변경해서 다운 받은 RSS 를 읽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메일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메일을 PDA 로 다운 받아서 저장해뒀다가 읽을 수 있는 방식을 지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방법이 맘에 들어서 ..
올해의 화두는 Slow '천천히' 또는 '급하지 않게' 입니다. 저는 참 성격이 급합니다. 결정하거나 말하는 것을 절대 참지 않는 성격입니다. 결정을 빨리하는 것 때문에는 의도하지 않은 좋은 결과가 많이 나왔지만 , 말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하는 것 때문에는 불필요한 언쟁과 싸움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다 보니 저의 이 급한 성격 때문에 여러가지를 제대로 못 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급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두가지 일을 처리 할려고 해서 , 저는 두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두개 다 실패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는 한가지 일에 몰입해서 한가지 일을 끝내고 다음번 일을 하는 것이랑은 다릅니다. 동시에 두개를 진행하는 것이지요. 급하기 때문에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고 자신의 말을 함으로 상대방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