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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극락으로 지정될 장소 이름: 캐리비안 베이 이유 : 여자 비율 vs 남자 비율 = 70 : 30 더 소소하고 자세한 진짜 이유 = 그 여자들의 98% 가 비키니 !! 모든것을 종합해서 극락 인정!!! 땅땅땅
"낳아줘서 고맙습니다." 짧게 말하고 뒤돌아 서서 , 말없이 돌아왔다. 그의 32번째 생일날, 그가 멋없이 부모님한테 한 말이였다. 갑자기 어제 본가에서 그를 찾았다. 이유도 모르고 본가에 가서야 그 이유를 알았다. 그의 32번째 생일이였던 것이다. 평소 음력이라 자기 자신도 모르는 생일, 부모님만 기억해서 알려주곤 했었다. '왜 이러고 사는지.. 원' 아침에 일어나서 앉아 있다보니 , 각종 인터넷 쇼핑몰이니, 카센타니 지겹게 생일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보내온다. 그렇구나.. 그때서야 그는 생일임을 실감한다. 어떤 영화에서 였나, 사람들은 하나도 몰라주는데, 백화점이나 이런 곳에서만 생일을 알아주던데.. 라며 조금 섭섭해 하던 그한테 , 드디어 아는 후배가 생일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보내온다. 반가운 마음에..
본사람만 보시오 ----------------------------------------------------------------------------------- 첫 장면부터 시작해보자. 미군부대의 포름할데히드 유출이 돌연변이 괴물 탄생의 직접적인 이유다. 직접적으로 '미군'을 비극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 2000년 맥팔랜드 사건을 거의 그대로 보여줬다. 대사도 사건 기록에서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독극물 방류를 명령받은 한 군무원이 스스로 사진을 찍고 녹색연합에 고발을 한 거다. 그때 나라가 발칵 뒤집혔다. 한강에서 괴수가 나오는 영화를 찍으려는 구상을 가진 사람에게 그보다 더 좋은 사건이 어디 있을까? 자세한 스토리조차 없었지만, 이게 괴물의 탄생배경이자 기원이라고 점찍었다. 미군에 대한..
절대 본 사람만 보기!!! 절대 절대 절대!!!!! 괴물이란 영화를 친구들과 한번 보고 , 또 거국적 회사 땡땡이로 연속으로 두번 봤네요. 그래서 찾아본 리뷰입니다. 너무 너무 잘 써서 ㅎㅎ ------------------------------------------------------------------------------- (전에 올린리뷰에 이것저것 추가하고 생각나는데로 마구적어서 다시올립니다^^) 살인의추억 같은 엔딩의 강렬함은 없었지만아직까지도 휘몰아치는 강한 여운ㅠ.ㅠ그중 가장 기억에남는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명장면들을 꼽아 봅니다.... 첫번째로 괴물의 첫등장장면! 처음관람했을땐 정신없이 보느라 미처깨닫지 못한 부분인데 괴물의 첫등장장면.....(저~쪽끝에서 사람들을 헤치며 맹렬히 돌진..
따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를 정도로 심심하네요 일이 나에게 차지하는 비중이 대체 어느정도였는지 상상이 가는군요 저의 요즘 화두는 '변화' 입니다. 정체되어 있는 것 만큼 퇴보하기 쉬운게 없지요 . 일단은 변화부터 그리고 길을 올바르게 찾는가 하는것은 그 다음번 일입니다. 어제는 친구와 잠시 떨어져 있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마음이 편치 않더군요. 꼭 다시는 안볼것 같은 멘트와 말들.. , 그게 끝이 아닌데 말이죠. 다시 만나게 되었을때 예전의 내 모습이 아닌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어찌나 말은 쉬운지 ㅋ_ㅋ
오늘 보게된 훈훈한 기사 ----------------------------------------------------------------------- 장마가 채 가시기도 전에 태풍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기후의 변화로 옛날에 비해 강수량이 많지 않다는 뉴스를 들은 기억 때문인지 이번 비는 왠지 고맙게 느껴지는 비입니다.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는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말입니다. 주변을 보면 비가 내리면 옛 연인과의 추억이 생각난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마 비로 인해 젖어가는 풍경을 보면 그를 또는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슴이 촉촉이 젖어갔던 기억이 되살아나나 봅니다. 그래서 ‘너를 사랑하듯 비는 내린다’ 라는 노랫말도 있나 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리 옛 그림..
1.운동을 하라. 일주일에 3회, 30분씩이면 충분하다. 2.좋았던 일을 떠올려보라. 하루를 마무리할 때마다 당신이 감사해야 할 일 다섯 가지를 생각하라. 3.대화를 나누라. 매주 온전히 한 시간은 배우자나 가장 친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라. 4.식물을 가꾸라. 아주 작은 화분도 좋다. 죽이지만 말라. 5.TV시청 시간을 반으로 줄이라. 6.미소를 지으라.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낯선 사람에게 미소를 짓거나 인사를 하라. 7.친구에게 전화하라. 오랫동안 소원했던 친구나 지인들에게 연락해서 만날 약속을 하라. 8.하루에 한 번 유쾌하게 웃으라. 9.매일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하라. 그리고 그 선물을 즐기는 시간을 가지라. 10.매일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라. 리즈 호가드의 '행복' 중에서 (예담, 21p)..
울지마, 니들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