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초보사장 생활 (1270)
Dharma
Valjean: Now you are here Again beside me Now I can die in peace For now my life is best Cosette: You will live, Papa you're going to live! It's too soon, too soon to say goodbye Valjean: Yes Cosette, forbid me now to die I'll obey, I will try On this page, I write my last confession Read it well, for I at last am sleeping It's a story of those who always loved you Your mother gave her life for ..
맥북을 사용할려는 사람들이 가지는 두려움은 바로 OS 에 대한 두려움 입니다. OSX!! 물론 저는 별 상관없이 쓰지만 부담 되는 사람들은 엄청 부담된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맥북이 좋지만, OS 는 윈도우가 좋다. 또는 리눅스 신봉자니까 노트북에는 리눅스를 깔아줘야지? 이런 분들을 위한 최강의 가성비(가격대 성능비)를 자랑합니다. 바로 인민-에어!!! 생긴건 완전 비슷합니다. 바로 저 별(사과 대신) 마크 때문에 인민-에어 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비슷한 디자인에 가격은 살인적인 국내 대기업 L모사의 노트북하고 비교해도 최강의 선택이라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 노트북은 220만원 대였고 얘는 70만원 이내입니다. 소니가 왜 망했는지 기억하라!! L모사!!) 사양입니다. 와우!! 라는 소리가 ..
고전이 왜 고전이며, 왜 그리 오랜 기간 칭송 받아오며 읽혀지는지 느끼게 해 준 대작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나서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 저 또한 눈에 땀이 들어가서 한동안 힘들었습니다. ㅜㅜ 제목답게 비참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비참한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 사람들간의 관계성 고뇌를 포함하여 작품안에 인간적인 고뇌들의 거의 모든 종류가 다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대작은 대작입니다!! 원래 뮤지컬이였다고 하는데, 이걸 영화로 바꾸니 몇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무대위가 아닌 관계로 현장감이 돋보입니다. 전투씬이나 합창씬의 배경이 (비록 CG 일 망정) 현장감이 느껴지게 합니다. 둘째. 배경에 깔려 있는 연주의 품질이 아주 높게 느껴졌습니다. 휴 잭맨 노래 잘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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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의도는 이런게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더군요 쿨럭.. 특정 사이트에 기생하는 충(蟲)분들이 열심히 일러 바쳐서 못 들어가지는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저를 번뇌에 들게 만드는 자료를 주로 구하던 곳(?) 이라 막힌게 가슴이 아팠지만 이 방법을 쓰니 다행히 접근이 되더군요. 완벽한 방법은 아니지만 토렌트 관련 자료들이나 자석 관련 자료들이 몰려 있는 곳이라면 충분히 사용해 볼만 합니다. 방법은 쉽습니다. http://www.google.com/gwt/n?u=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URL 입력하라는 곳에 들어가시고 싶은 주소를 적으면 됩니다. 거듭 말하지만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자매 사이트로 http://www.1proxy.de/ 가 있습니다. 사용법은 동일합니다. (다만 이쪽이 더 ..
특히 50대의 투표내용에 관해서 나도 지금의 50대가 박근혜가 좋아서 박정희에 대한 향수때문에 몰표를 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민주화 운동 시절의 넥타이부대였고, 노무현 대통령을 뽑은 사람들 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만화에 동의를 합니다. 출처는 잘 모르고, 제가 잘 가는 커뮤니티에서 가져왔습니다.
'한 분야의 명인이라는 것은 꼭 한 분야만이 아니라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지식을 소유하는 경우가 많다' 영화(?)에서 나온 대사입니다. 중요 대사도 아니고 지나가는 식으로 슬쩍 나온 경우에도 귀에 쏙 박히더군요. (대학교 장면에서 교수가 지나가듯이 말하는 내용임) 제 직업과 관련해서도 주변에서 프로그래밍좀 잘한다는 사람을 보면 , 설계, 코딩, 개발 방법론 전부 뛰어난 사람을 종종 봅니다. 그래서 저 말이 더 귀에 쏙 와 닿았는 지도 모릅니다. 영화는 송중기의 늑대소년이 아닌 '늑대 아이' 입니다. 무지 잔잔한 애니메이션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바로 이작품!
너무 너무 전형적인 일본 영화 잔잔한 영화 (이 역시도 일본 영화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끝날 때까지 감정의 기복을 하나의 선으로 표현하자면 '-------------------------------------------------------------------'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바이탈 사인은 이미 죽어있다.. ) 잔잔한 일본 영화 좋아하시고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분노합니다. 언젠가는 이런 유치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부끄러워 질 때도 있겠으나 지금 당장은 아무 생각도 안듭니다. 나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시절이 시절인 만큼, 공공 게시판에서 다양하게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없는 시절이 다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뜻이 맞는 사람들 (동지? ㅎㅎ) 끼리 모여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동호회 스러운 느낌의 게시판들이 성행할 수도 있습니다. 포탈은 어떻게든 내용이 새어나갈 수 있지만 , 이런 동호회 기반의 커뮤니티는 그런 염려가 없습니다. 저도 하나 가입해 있어서 어려울 때 심심찮은 위로가 됩니다. 그런데 그런 작은 규모의 게시판일 때는 제로보드가 문제 없이 동작하나 사람들의 접속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힘들어 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따라서 다수의 접속을 처리할 수 있도록 최근 뜨겁게 인기를 끌고 있는 event-driven 방식의 웹서비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만들어본 기초 프로젝트 입니다. 당연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