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초보사장 생활 (1270)
Dharma
by Andrew McAfee and Erik Brynjolfsson 클라우드도 HBR 에 실릴 때까지 거의 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빅 데이타(Big Data)는 3년이 안 걸리는 시간안에 실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왜 요즘 어디서나 빅 데이타 라는 이야기가 이슈일까요? 빅 데이타가 새로운 개념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기술 (IT) 쪽과 경영쪽 전부가 관심을 가지는 분야임에는 분명합니다. 저도 이 분야에 대한 기술은 어느정도 습득하고 있고 여러 군데에서 일을 해 봤지만 개념도 잘 모르면서 단지 빅 데이터를 해 줬으면 하는 요청들이 많습니다. (데이터가 1400 건 정도 쌓여 있는데 빅 데이터에 맞게 구성해 줬으면 합니다.. 뭐 이런식의?..) 그래서 아직 우리나라 일반적인 기업..
1. 무극(無極) 태극의 맨 처음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2. 태극(太極) - 음양(陰陽) 이나 양의(兩儀) 도 2 관련 중국의 고대 사상 중 음양 사상과 결합하여 만물을 생성시키는 우주의 근원으로서 중시된 개념이다. 3. 삼재(三才) 천지인(天地人)을 지칭하는 말 4. 사상(四象) 네가지 형상에 관한 것 (태극이 양의를 낳고 양의가 사상을 낳았다.. 이런식으로) 5. 오행(五行) 동양 철학 에서 우주 만물의 변화양상을 5가지로 압축해서 설명하는 이론으로 5행이라는 것은 인간 사회의 다섯 개 원소로 생각된 목 (木)·화 (火)·토 (土)·금 (金)·수 (水)의 운행변전(運行變轉) 6. 육합(六合) 지지의 서로 다른 오행이 합을 이루어 다른 오행으로 변하는 것이며, 십이지 가운데 서로 좋아하여 단짝이 되는..
어제 새벽에 하두 유명하다길래 잠깐만 깔아볼까? 하다가 한도 끝도 없이 플레이 하게 된 게임입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느낌의 게임이였습니다. 제작사가 무려 스퀘어 에닉스!! (파이널 판타지의 바로 그 회사!!) 미형(?)의 캐릭터들로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무지 좋아할 꺼 같습니다. 대충 그림체는 위에 올린 사진과 같습니다. 게다가 왠지 느낌이.. 페.. 페이트!!!! 아서 옆에 붙어 있는 비서(?)의 이름이 '페이'이긴 합니다. 다운로딩 시간에 여성 (소녀.. 이거 아청법 걸리는 거 아님? -ㅅ- ) 이 멀뚱하니 서 있는데 건드리면(?) 별 이상한 소리를 다합니다. 30~40 정도의 대사가 일어로 나옵니다. 순간 동급생을 하나 착각이.. 쿨럭 (물론 절대 야한 거 아닙니다..) 하지만 ..
와우 안한지 1년 가까이 되 가지만 후회는 없네요. 다만 이렇게 계속 되는 걸 보니 왠지 애처롭다는 생각만 가득.. ㅜ.ㅜ 대충 보기에도 재미도 없어보이고, 줄구룹의 재탕 같은 느낌 ..
GIT 은 소스 레파지토리 시스템인데 그 중에 특별히 '분산' 개념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른 레파지토리랑 (cvs, svn) 비교를 많이 하지만 '분산' 이라는 점에서 많은 차별점이 있습니다. 원래 태어날 때도 여타 소스 레파지토리에 '분산' 기능이 없기 때문에 태어났기도 합니다. 조금 쉽게 이해를 하자면, GIT 은 기본적으로 제 Local 에 레파지토리를 가지고 있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중앙 개념이 희박합니다. Local 에서 리비젼 관리가 완벽하게 이루어 집니다. Remote(원격) 개념은 공동 작업을 할 때 필요하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결국 push / pull 은 원격에만 관여하는 것이고 나머지 기능들은 Local 에서 소스 관리하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질 구레한 것은 ..
무엇이든 지 간에 실제로 짜보기 전에는 공부가 됐다고 말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조금 복잡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본다면, 거의 할 수 있는 최고의 공부가 될 것입니다. 거기다가 처음부터 차근 차근 만들어 볼 수 있다면? 그런 의미에서 Nethack 이라는 게임을 클로져로 만들어 보는 것이 정말 괜찮은 공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우연히 발견한 사이트 인데 정말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실전 Clojure 공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http://stevelosh.com/blog/ 1 부터 차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OST 를 듣는데 마지막에 배우 전원이 부르는 합창 부분만 따로 떼어 둔 것이 없더군요. 전 그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 데 말이죠. 그래서 그 부분만 따로 편집해 봤습니다. 저작권 혐의가 짙으니 문제될 시에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가사는 저번 포스트 에서 참조하시면 됩니다. 저작권 신고 받은 고로 10주년에 나온 각국 버젼을 들어봅니다.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요즘 Protocol 을 사용해서 (defprotocol) 무엇인가 만들어 보는 중인데, 알 수 없는 이상한 버그가 종종 발생합니다. 분명히 돌아가는 코드인데, 코드를 살짝 변경했는데, method 를 찾을 수 없다는 에러. 답답해서 별 짓을 다 해봤지만 원인을 알 수가 없었는데, 우연히 발견한 방법으로 에러를 추정할 수가 있었습니다. target/ 디렉토리 안에 들어있는 class 파일들을 캐싱하다가 definition 을 못 찾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뻔하게 돌아가야 하는데 안 돌아간다면 project 디렉토리에서 $ lein clean 한 번 실행해 주고 다시 컴파일을 해 준다면 정상적으로 돌아 갈 것입니다. (이 걸 몰라서 몇 주째 고생했음 ㅜ.ㅜ) ps. 명령을 실행하기 전에 clojure 연결은..
왕십리 CGV 아이맥스관에서 봤습니다. 그 유명한 3D HFR 로요. 아 너무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상적인 3D 영화라면 처음에만 3D 효과를 쓰고 중반부터는 거의 안 쓸텐데,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3D 효과로 도배를 했습니다. (아 피터 잭슨 이 제작비 귀신 ㅋㅋ) 너무 유명한 이야기지만 다시 언급을 하자면, 이 영화 '호빗'은 '반지의 제왕'의 프리퀄 입니다. 실제로 원작 소설도 '반지의 제왕' 전에 '호빗'이 먼저 쓰여집니다. 톨킨이 자신의 손자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준다고 시작한 게 '호빗'이다 보니 조금은 더 쉽게 더 간단한 형식을 취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단순한 이야기를 어마어마한 화면으로 만들어 낸게 '호빗'입니다. (피터 잭슨 만세!!) 역시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