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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승리에는 우연이 있을 수 있지만, 패배에는 우연이 있을 수가 없다' - 오스카 폰 로이엔탈 소설에 나오는 인물이 한 이야기지만, 작가인 다나카 요시키의 마음이 잘 반영된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찬가지로 회사에도 적용이 될 수가 있는 말입니다. 실로 뼈아프게 적용이 되는 말입니다. 갑자기 생각도 못한 아이템이 대박 나서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적지 않은 사업가가 그런 행운의 여신의 손짓을 받아 성공합니다. 하지만 실패한 사업가들은 주로 외부탓을 하지만 그건 아닙니다. 100% 사업가 본인의 잘못이지요. 부하직원들이 일을 안했다는 핑계를 댄다면 일을 못 시킨 잘못이고요, 회사에 자본이 없어서 망했다면 돈을 구할 노력을 안했기 때문에 잘못입니다. 서비스를 제작해서 사람들이 안 들어 왔으면 제품을..
주변에서 혁신 혁신 하면서 이야기 나올 때마다 항상 하시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없는 전혀 새롭고 신기한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연구실에서 그런걸 개발해야지 왜 항상 나와 있는 것들만 비슷하게 만드나?"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그 너무나 새로운 것을 받아서 쓸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해 보신적 있냐고 질문하고 싶습니다. 구입비용보다 교육비용이 많은 제품들은 사용자들에게 부담감을 줍니다. 마찬가지로 기업 입장에서도 제품 개발 비용보다 홍보 & 마케팅 (이것까지면 양반입니다) 과 사용자 교육비용 과 기술지원 센터에 들어가는 비용을 고려안하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혁신 혁신 하지만 진정한 혁신은 기존에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것을 약간만 변경 시키는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새로운 느낌을..
글하고 연관되서 검색하다 보니 나왔네요. 혹시 안보신 분들 계시면 참조하세요. ~ 매우 잘 나가던 사람이였네요 ㅎㅎ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9/18/2008091801199.html
회사를 경영함에 있어서 중요한 말은 "무엇이 되고 싶은가?" 가 아니라 "무엇이 되면 안되는 가?" 이다. 자기 속한 영역에서 한계를 짓고 그 부분을 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 이것이 힘들지만 정말 중요한 일이다. 회사를 경영하다 보면 생기는 욕심에 빠져서 "이것이 잘 되면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쳐다봐야 한다. "이 사업은 무엇이 아닌가?"
원문보기: http://www.dongabiz.com/Business/Strategy/article_content.php?atno=1203036001&chap_no=1&sdkey=14436429594#TOP DBR 에서 찾았네요. 예전에 HBR 시간에서 다뤘던 내용입니다. 논리적 비약이 있다면 있을 수 있겠지만, 토요일날 봤던 내용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 드러커 경영 철학 핵심은 그가 지속적으로 주창하고 강조했던 다음 3가지 테마로 요약할 수 있다. - 경영은 전문직이어야 한다. 경영자들과 관리자들은 회사의 장기적인 안녕을 위해 폭넓은 시각을 견지하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회사의 범위를 넘어 사회를 바라보고 경제적 부만이 아닌 복지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 회사..
Peter F. Drucker. What is a business? The Practice of Management, 1954. pp.37-39. "any business enterprise has two - and only these two - basic funcitons: marketing and innovation. They are the entrepreneurial functions. Marketing is the distinguishing, the unique funciton of the business. Marketing is not only much broader than selling, it is not a specialized activity at all. It encompasses th..
조금 오래 되긴 했지만, 잭 웰치에 대한 다른 시각에 대한 자료 입니다. 사람들이 잭 웰치를 너무 좋아해서 혼자만 싫어한다고 말을 못해서요 (... 소심하다능..) 조금 긴 인터뷰 이지만, "사람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시스템으로 부터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가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문보기: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01/2007060100835.html ―창조적인 잠재력(creative potential)을 최대한 끌어내라는 것이군요. “그렇죠.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창의적입니다. 그런데 회사는 직원들의 창의력을 구속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창의적이되 실패해서는 안된다’ ‘창의적이되 예산을 맞춰라’ ‘창의적이되 다른 사람들이 하는..
원문: http://hbr.org/2010/01/the-age-of-customer-capitalism/ar/1 다 보실려면 결제를 하셔야 합니다. -0- 고객 위주로 회사가 굴러가야 한다고 말들이 많지요. 주주 위주로 가야 한다고 하던 (자기는 실제로 주장한적이 없다고 말을 하긴 하지만..) 잭 웰치 마저 이야기 했을 정도니까요. 이런 배경하에 나온 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이해를 했으니까요. 뒤늦게 참회(?)를 하는 잭 웰치 회장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344052.html 왜 그렇게 가야 하는지, 실제로 주주가치를 위해 활동해 왔던 기업들이 실제로 많은 성장을 하지 않은 실제적 데이타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
원문은 요기 클릭 암이라니 걱정되네요. 그가 주장하는 파괴적 혁신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 아주 예까지 들어서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구창선' 교수님 좋아하시는 분들 꼭 읽어볼 만하군요.
"기업의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으로는 마케팅 과 혁신이 있을 것이다" - 피터 드러커 혁신이라고 하면 기존의 것과는 다른 무엇인가를 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차별화도 이러한 부분에서 이야기가 되어지지만 단지 차별화를 뜻하지는 않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나 할까요? 쉽지 않지만 또 너무 생뚱맞지도 않은 그러한 것입니다. 어렵지요? 정말 어렵습니다. 쉬우면 아무나 혁신가라고 하겠지요. 실제 업무에서 혁신가들은 5% 에서 10% 정도 심하게는 1% 도 안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개체 수도 적고 설사 발견한다고 해도 이상한 소리나 하는 사람으로 찍히기 쉬운 혁신가를 어떻게 발굴하고 육성할 것인가가 이 아티클의 내용입니다. 혁신에 관한 제 생각을 말하자면 혁신이라는 부분은 창조적인 활동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