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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민트 13 버젼인 'May' 가 출시 됐습니다. 자세한 것은 http://blog.linuxmint.com/?p=2031 를 살펴 보시면 되고 몇가지 차이점은 씨나몬 (Cinnamon) 버젼이 포함되고 MDM 이 기본 윈도 관리자(?) 인 것 같습니다. ArtWork 가 개선되었다. (전 이 부분이 제일 맘에 들더군요) 이로서 더욱 더 OSX 를 추적하게 됐습니다. 창을 작게 만들거나 죽일 때 3D 효과를 보이면서 사라지는 게 아주 이쁘더군요. 단점은 파이어 폭스에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귀찮은 문제로 한참 사용하다 보면 마우스 오른쪽이나 검색 창에서 팝업이 안 뜨더군요.
NodeJS 는 예전부터 C/C++ 이 차지하던 위치를 (최근에 Python 이 차지한 것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차지한 것 같은 언어 입니다. (C/C++ 에 비하여) 어렵지도 않고 아주 쉽고 편하게 서버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쉬운 언어 입니다. 그 쉬운 NodeJS 를 살펴볼 일이 있어서 잠깐 살펴보게 됐습니다. 설치법 여러가지 해줘야 하는 것이 있지만, 우리는 Ubuntu 를 쓰지 않겠습니까? 초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당연히 Mint 도 동일합니다) sudo apt-get install python-software-properties sudo apt-add-repository ppa:chris-lea/node.js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능을 측정하기 위한 벤치마크 툴입니다. 여러개의 대안이 있을 때 어떤 것이 우리쪽에 더 적합한가 측정하기에 아주 훌륭한 도구 입니다. YCSB 메인 페이지 설치 방법 $ wget https://github.com/downloads/brianfrankcooper/YCSB/ycsb-0.1.4.tar.gz $ tar xfvz ycsb-0.1.4.tar.gz $ cd ycsb-0.1.4 컴파일 된 바이너리를 다운 받는 방법 (자바로 추정) $ git clone git://github.com/brianfrankcooper/YCSB.git $ cd YCSB $ mvn clean package 실제로 다운 받아서 컴파일 하는 방법. 그러나 컴파일이 안됩니다. asm 3.1.jar 의 압축이 풀리지..
Mint 를 사용하다보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금) 17:09" 이렇게 시간이 쓰여져 있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것을 살짝 눌러보면 달력과 일정이 쭈르륵 나옵니다. 여기에 표시가 나오는 것을 보니 어딘가(?) 에서 설정해 주면 편하게 일정이 나올 것 같은 분위깁니다. 그래서 아래쪽에 있는 "달력 열기" 버튼을 클릭해 주면 에볼루션이 설치가 안되어 있다고 에러 메시지가 발생할 것입니다. 감히!! 데비안 패키지를 어떻게 보고!! $ sudo apt-get install evolution 이러면 바로 설치가 됐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까와 같이 '달력 열기'를 클릭하면 에볼루션 (Evolution) 어플이 실행됩니다. 에볼루션에 관한 설정은 쉽게 알아볼 수가 있을테니 여기서 구글 캘린더랑 연동하는 법을 알..
저번 포스트 에서 Clojure 와 Emacs 와 Slime 을 연동 시키는 방법을 했다면, 이제 실제 클로져 코드를 짜야 하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 그런데 전역으로 환경을 세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클로져 라이브러리를 포함 시키는 것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특히 clojure-contrib 같은 거의 필수 라이브러리는 lein 으로 만들어준 프로젝트의 project.clj 를 열어줍니다. $ lein new test-project $ cd test-project $ emacs project.clj 다음 과 같이 [org.clojure/clojure-contrib "1.2.0"] 의 내용을 :dependencies 에 추가해 줍니다. 아래에 붙어 있는 congomongo 는 무시하세요. $ lei..
일단 제가 쓰고 있는 블루투스 동글이는 이런 모양입니다. 맥북에 부트캠프를 설치하면 절대 안 잡히는 그 문제의 동글이 인데, 리눅스 민트에서는 한방에 잡히더군요. 먼저 동글이를 usb 에 꼽아주고요. (전 모니터랑 연결 시켜둬서 모니터에 있는 usb 에 꼽아뒀습니다) $ sudo apt-get install bluez-utils 이걸로 관련 어플들을 설치해주고 , $ sudo shutdown -r now 로 리부팅 해줍니다. (어쩐 일인지 바로 설치하고는 안 잡히더군요. ) 그리고 다음에 실행해 준 게 영향을 미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안 미쳤을 것 같지만 혹시나 모르는 분들은 한 번 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sudo /etc/init.d/bluetooth restart 이후 오른쪽 상단에..
LVM 은 물리적 디스크들을 가상의 디스크로 합쳐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관리 툴입니다. 쉽게 말해서 실제로 하드디스크 3개가 있는데 이 하드를 하나인것처럼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전에는 큰 하드 하나를 나눠서 쓰곤 했었는 데 요즘은 그냥 통째로 하나 쓰는게 제일 편합니다. 360 , 160, 80 기가의 하드디스크가 있다면(제 실제 상황이 그렇습니다) 이 세개를 묶어서 마치 한개의 600 기가 하드 디스크 한개 인것처럼 할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dev/sda = 80 /dev/sdb = 160 /dev/sdc = 360 (여기에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슴) /dev/sdc 에 이미 설치되어 있어서 변경하기는 귀찮고 또 새로 깔기 또한 귀찮으니까 /dev/sda 와 /dev/sdb 를 합쳐줄려고 ..
저는 터미널 (Terminal) 에서 작업을 많이 합니다. 민트를 깔아보고 놀랐던 이유가 터미널 프로그램이 이뻐서 였습니다. 그래서 기본 설정이 '흰 바탕에 검은색 글씨' 였는데 바로 '검은색 바탕에 회색 글씨' 로 바꾸어 줬습니다. 역시 검은색이 마음이 안정된다고나 할까요? 그랬는데 한글 언어팩을 설치하고 났더니만 터미널 상에서 한글이 정말 보기 싫게 변하더군요. 그래서 나눔고딕 폰트를 설치해주고 (저번 아티클 참조) /etc/fonts/conf.d/69-language-selector-ko-kr.conf 를 열어서 monospace Dejavu Sans Mono NanumGothic 위와 같이 추가해 주면 됩니다. (정확히는 이미 되어 있는 것을 변경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나눔고딕 형태로 ..
민트 에서 집에 있는 서버에 붙을 원격 데스크 탑 클라이언트를 찾던 와중에 설치해 봤는데 아주 만족 스러워서 이렇게 추천합니다. MS 환경하에서 제공되는 RDC (Remote Desktop Client)만 쓰다가 사용하니 속도가 아주 빠르고 좋습니다. 설치 방법은 $ sudo apt-get install remmina 추천 설명은 여기서 봤습니다. http://community.linuxmint.com/software/view/remmina
http://storymate.tistory.com/118 위의 방법으로 했을 때도 한글이 설정이 안되는 경우 (제 경우에 그랬습니다) 에 쓸만한 방법입니다. 저는 그냥 나눔고딕 폰트를 설치해 주니까 한방에 해결됐습니다. $ sudo apt-get install ttf-nanum 폰트가 설정이 안되서 발생하는 문제처럼 보이더군요. 아 그런데 민트에서는 파이어 폭스가 훨씬 이쁘네요. 전 모든 북마크 세팅이 전부 크롬에 되어 있는지라 크롬을 메인으로 쓰고 있지만 (결국 크롬하고 파폭 두개를 다 쓰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