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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딱히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제 경우와 관련된 사항입니다. 별 다른 방법이 없는 분들에게 추천입니다. 항상 그렇듯이 젊을 때는 괜찮더니 (진짜 진짜 젊을 때를 말합니다) 30대 중반이 넘어서부터는 갑자기 피부가 가렵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여름은 괜찮더니만 가을부터 겨울되면 가렵기 시작합니다. 별의 별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나이들어서 그렇다 . 좀 씻어라.. 뭐 등등.. 자주 씻기는 하지만 정말 더 씻어야 하나? 해서 샤워 비중을 늘렸더니 더 가렵더군요. 가려워서 손톱이 긁어서 상처가 끊이지를 않더군요. 또 피부 노화가 진행중이라 해서 로션을 발라줘야 한다더군요. 열심히 사서 발라줬습니다. 발라주고 2시간 이내에 가려움증이 급습합니다. 역시 이것도 아닌거군요. 나이들어서 그렇다. 뭐 답이 없군요. 안그래..
민트 리눅스를 잘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로그인을 하는데 화면이 검게 나오고 아무것도 진행이 안되더군요. 다른일을 하는 중이였기 때문에 침착하게 기다렸습니다. 한시간이 지나도 역시 검게 되어 있는 형태더군요. (한시간은 마치 그렇게 느꼈다는 뜻입니다. 저는 개발자 답게 인내심이 많지가 않습니다 ㅋㅋ) 그 검은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니 메뉴가 나오긴 하더군요. - 브라우져, 터미널 등등 - 이거 저거 다 눌러 보지만 별다르게 쓸만한 것은 없더군요. 그중에서 'Terminal Emulator' 를 선택하면 터미널 창이 하나 나오는데 거기서 sudo apt-get remove openbox 를 입력해서 지워주고 다시 시작하면 정상 복구가 됩니다. 저와 같은 현상이 벌어진 분들에게 바치는 팁입..
어둠의 경로로 가끔 뭔가를 구해서 볼 때, gif 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기가 불편해서 jpg 로 바꿔서 볼려고 할 때 일일이 (수 백장이나 되니) 바꾸기 힘들때 편하게 콘솔에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 find . -type f -name '*.gif' | while read filename; do echo "converting ${filename}" ; convert "${filename}" "`echo "${filename}" | sed -e 's/\.gif$/\.jpg/'`"; done 참고로 imagemagick 은 설치 되어 있어야 합니다.
오픈소스를 만지작 거리다 보면 남의 소스를 볼 일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가장 최근만 해도 이동통신 관련한 소스를 줄기차게 보고 있는데 (지금까지 본것중에서 난이도가 openssl 에 필적합니다.) 이러한 소스는 보통 여러 사람이 몇년동안 작업을 한 것이 대부분 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전부 이해하려고 하다보면 들어가는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단기간에 필요한 부분만 꺼내서 이용할 수 있는 신공을 익혀야만 제대로 쓸 수가 있다는 이야깁니다. 이러한 오픈소스 (그 중에서 특히 C 로 만들어진) 들이 어려운 이유가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볼 수 있는 것 몇가지만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1. 엄청 많은 매크로 코드를 이해하는 것만큼 이 엄청난 수의 매크로도 이해해야 합니다...
원래 의도는 이런게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더군요 쿨럭.. 특정 사이트에 기생하는 충(蟲)분들이 열심히 일러 바쳐서 못 들어가지는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저를 번뇌에 들게 만드는 자료를 주로 구하던 곳(?) 이라 막힌게 가슴이 아팠지만 이 방법을 쓰니 다행히 접근이 되더군요. 완벽한 방법은 아니지만 토렌트 관련 자료들이나 자석 관련 자료들이 몰려 있는 곳이라면 충분히 사용해 볼만 합니다. 방법은 쉽습니다. http://www.google.com/gwt/n?u=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URL 입력하라는 곳에 들어가시고 싶은 주소를 적으면 됩니다. 거듭 말하지만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자매 사이트로 http://www.1proxy.de/ 가 있습니다. 사용법은 동일합니다. (다만 이쪽이 더 ..
골치 아프게 고민하지 마시고 http://localhost:631 에서 모든 것을 전부 설정해 줄 수가 있습니다.
가지고 있던 맥북 프로를 지금 일하는 곳에 묶이게 되버려서 새로 노트북을 장만했습니다. 맥북 에어를 장만 했는데 Lion 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Mac port 를 설치해 줬는데 동작을 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전 기억을 더듬어 봤더니 XCode 를 설치해 줘야지만 동작했던 게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App Store 에서 XCode 4.3 을 설치하고 돌려봤지만 여전히 동작을 안합니다. 이유를 알아봤더니만 예전에 추가로 설치해 줬던 'System Tools' 가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였습니다. XCode 4.3 가 설치되어 있다고 가정합니다. 1. XCode 를 실행시키고 메뉴중에서 "XCode" -> "Preferences..." 을 선택합니다. 2. "Download..
예전의 복잡했던 방법에서 탈피해서 MS 의 CoreFonts 들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열렸습니다. 너무 쉬어서 쓰기도 부끄럽군요. 우분투 (Ubuntu) 11.10 에서 테스트 했습니다. "Oneiric Ocelot"(몽환적 시라소니) 라고도 하지요. $sudo apt-get install cabextract 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제 경우에는 이미 설치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스크립트를 한개 만듭니다. vista-fonts-installer.sh 로 만들어 줬습니다. 다음은 그 파일에 저장될 내용입니다. #!/bin/sh # Copyright (c) 2007 Aristotle Pagaltzis # # Permission is hereby granted, free of charge, to an..
크롬에서 보이는 글들을 '맑은 고딕'과 고정폭은 'Consolas' 를 이용해서 웹 컨텐츠의 가독성을 높이며, 이뻐보이는 화면으로 인한 만족감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먼저 폰트를 받아야 하겠지요? (Windows7 을 사용하는 분은 이 부분 패스) 콘솔라스 (Consolas) 폰트 받기 (클릭) 맑은 고딕 폰트 받기 (클릭) 맑은 고딕 폰트는 윈도즈 XP 정식 사용자여야만 합니다. 정품 인증을 하기 때문이지요. 정품이 아니시라면 구글에서 '맑은 고딕 다운로드 (클릭)' 로 검색하시면 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주르륵 뜹니다. (어둠의 세상 만세!!) 1. 크롬에서 그림에 보이는 연장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 옵션 을 클릭합니다. 3. 고급 설정 탭을 클릭합니다. 4. '글꼴 및 언어 설정 변경'을 클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