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트라우트 (5)
Dharma
- The Power of Simplicity 저자: 잭 트라우트,스티브 리브킨 역자: 김유경 너무 많은 정보와 지나치게 복잡한 생각들이 모든 것들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문제들을 '단순함'에 기인하여 풀어나가야 합니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분야는 넓습니다. 경영 한부분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경영, 리더쉽, 사람 에 관한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비지니스의 굵직한 분야라고 해야 할까요? 그러나 저자들은 확고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비지니스 자체는 그렇게 복잡한 것이 아니다' 책에서 여러가지 사례들과 많은 언급들이 있지만 결국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딴 한가지 입니다. 영어 제목과도 관련이 있지요. 바로 '단순함의 힘'입니다. 저자들은 모든 사례, 모든 경우, 실패 사례에서도 계속..
죽이는 말 한마디 로 마케팅 전쟁에서 싸우지 않고 승리하기 저자: 탁정언 글쓰기의 능력이 정말 필요해 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트위터 블로그 등 자신을 표현해야 할 일들이 누구나 할 것 없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아무리 상대방에게 호감을 이끌고 싶어서 글을 남발해도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끔가다 한번 쓴 글이 여러 사람에게 호감을 이끌어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차이가 무엇인가? 바로 낚시성 제목입니다. 그냥 낚시성 제목이 아니라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스토리가 있는 그러한 제목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의 핵심은 제목이다. 라는 예전 포스팅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언급됐었습니다. 이러한 제목을 잘 짓는 방법이 블로그나 트위터 같은 소셜형 미디어 뿐만 아니라, 사업 ..
부제: 잭 트라우트의 22가지 차별화 전략 잭 트라우트. 스티브 리브킨 지음 이정은 옮김 "가령 하버드 대학의 마이클 포터 교수는 기업의 독특한 전략적 지위가 필요하다는 것을 역설한다. 그러나 그 방법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다. 다만 전략적 지위를 굳건히 하고 변화를 최소화함으로써 일관성 있게 자신의 지위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게다가 강의료를 낸 다른 경쟁자들에게도 똑같은 말을 해준다. 이런 곳에서는 차별화를 찾을 수 없다." -- 책 서문중에서 몇십년간 남들하고 차별화된 주장을 쉼 없이 펼쳐온 트라우트의 책입니다. 지나가다 제목을 보고 혹시 트라우트가 쓴 책 아닐까? 하고 뽑아봤더니 역시나.. 해서 사버렸습니다. 더 잘 만드는 것은 의미가 없고 검증도 힘들다. 그래서 '튀지 말고 차별화..
저자: 잭 트라우트 옮김: 김명철 원제: In Search of the Obvious 포지셔닝 , 단순함 , 인식 등 항상 트라우트가 말하는 마케팅의 핵심은 "명쾌"합니다. 이 책은 그 "명쾌함"에 관한 내용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실제로 행동이 받쳐주지 않는 그런 경우라고 할까요? 일례로 복잡한 것이 좋다고 많은 기능이 있으면 좋다고 말들 하지만 실제로 행동하는 것을 보면 그 많은 기능 중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몇 개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결국 마케팅에 있어서는 소비자가 명쾌하게 인식할 수 있는 그러한 것들 만 남는 다는 것이지요. 책에서 소개하는 명쾌한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방법이 인상 깊습니다. 1. 해결..
앨 리스 . 잭 트라우트 지음 차재호 옮김 오늘날 마케팅의 본질적인 특성은 소비자에게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자의 허점을 찌르고 측면을 공격하여 싸워 이기는 것이다. 다시 말해 마케팅은 전쟁이며 경쟁사는 적이고, 소비자는 싸워서 점령해야 할 고지이다. - 본분중에서 동의 하십니까? 마케팅의 고전적인 정의는 "소비자의 욕구와 필요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명한 '필요와 욕구' 이론을 가장 완벽하게 설명했다는 평을 듣는 1973년 컬럼비아 대학의 하워드( John A. Howard) 교수는 '마케팅이란 (1) 고객의 필요를 확인하고 , (2) 그러한 필요를 조직의 생산능력이라는 관점에서 개념화하며, (3) 개념화한 것을 조직내에 적절한 권한을 가진 사람에게 전달하고, (4) 초기에 확인했던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