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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엘자와 글렌 메데로스(맞나?) 가 부른 Un Roman d'Amitié 입니다. 사실 저는 저 프랑스어 (프랑스어 아는 분이 맞다고 했으니 프랑스어로 추정이 됩니다) 는 모르고 한동안 나돌었던 영어 제목인 Friend you give me a reason 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보니 80년대 노래다 보니 펑~한 머리스타일에 어색한 카메라 앵글들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는 건 엘자의 목소리라고 생각됩니다. 저 맑은 목소리에 반해서 어렸을 때 무려 엘자의 '테이프'를 두 장이나 샀습니다. 프랑스어도 모르고 단지 목소리가 듣기 좋았다는 이유로 말이죠 ㅎㅎ. 어렸을 때 엘자는 많이 세련된 모습으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와 지금의 미의 기준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무려 30년이나 흘렀으니 어찌 보..
요즘 구글 뮤직을 사용하기 때문에 제가 가지고 있는 mp3 의 태그를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많은 우여곡절 끝에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 것인지 방향을 정했습니다. 아이튠즈를 사용하면 (Mac OSX) 자기 멋대로 파일 이름과 디렉토리 구조를 바꾸기 때문에 맥에서 정리를 시작하다가 디렉토리별로 정리된 효용성이 떨어져 버립니다. 예를 들면 'FM 라디오가 추천하는 깊은 밤에는 락이 좋다 100 순위' 이런거는 아티스트와 앨범이 전부 제 각각이라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효용성이 떨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다시 윈도우 환경에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MP3Tag 라는 멋진 윈도우 용 도구가 있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사실 대충 대충 작업을 해도 되는데 처음에는 공을 들인다고 너무 열심히 정리했습니다. 그 중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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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버젼도 좋지만 상큼한 느낌으로는 역시 서영은이 갑!!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봤습니다. 부끄럽지만 =ㅅ= 소시적(!!)에 친구들하고 일본 애니 음악이 많이 있다는 노래방에 간다고 새벽에 차 끌고 찾아가서 미친듯이 불렀던 기억이.. 그 시절에 이걸 열창(?)한 친구가 생각나는군요 ㅎㅎ
알라딘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길거리에서 도둑질로 삶을 연명하던 알라딘이 동경하던 왕자가 되서 쟈스민 공주에게 청혼하러 간다. 이 부분은 마치 대모요정에게 도움 받은 신데렐라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지만 그래도 로빈 윌리암스의 멋진 노래와 만화상의 연출로 인하여 모든 것이 다 만족스럽다. = 가사 = Make way for Prince Ali Say hey! It's Prince Ali Hey! Clear the way in the old Bazaar Hey you! Let us through! It's a bright new star! Oh Come! Be the first on your block to meet his eye! Make way! Here he comes! Ring bells! Ba..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잊어야 할 때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 장면으로 말입니다. 음악은 물론 이 장면에 나오는 음악은 아니지만 서유기 영화중에서 계속 기억에 남는 부분입니다.
영화 보면서 자주 들려서 그런지 귓가에 음악이 계속 맴돌게 되지요. 찾아봤습니다. 역시나 듣기 좋더군요.
요즘 트윗을 보면 '솔로라서.. ' 라고 시작하는 트윗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 트윗을 넘 자주 보다 보니 예전에 유행하던 솔로부대가 생각 나더군요 ㅎㅎ 당당하게!! 혼자 놀아도 됩니다. ㅎㅎ 휴가 끝날때까지 자동으로 노래는 틀어집니다. ㅎㅎ
마냥 신기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