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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새로운것을 배우는 것에 대한 경험담
예전 포스트 에서 새로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영어로 표현됐지만, 결국 핵심은 "그 것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자신을 몰아 넣으라는 것" 입니다. 저의 몇가지 경험담을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세벌식 저는 세벌식 390 유저입니다. (세벌식 최종보다는 390이 더 손에 맞더군요). 이걸 95년도부터 사용했으니 꽤 오래 사용했습니다. 물론 이것을 배워서 쓰기전에는 저는 두벌식 유저였습니다. 틈만나면 꾸준히 한메타자로 연습했기 때문에 분당 400타를 넘나들 정도로 빠른 타수를 자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공병호 박사의 세벌식에 관한 글을 읽고 나서 세벌식으로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한 일은 그냥 집에 있는 모든 자판 환경을 세벌식으로 변경한거였습니다..
프로그래밍
2013. 4. 24.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