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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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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김어준 엮은이: 지승호 "아, 씨바, 노무현 보고 싶다" 이명박 같은 자가 그런 남자를 죽이다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내가 노무현 노제 때 사람들 쳐다볼까 봐 소방차 뒤에 숨어서 울다가 그 자리에서 혼자 결심한게 있어. 남은 세상은,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 본문중에서 욕설이 섞인 저 부분에서 정말 눈시울이 붉어질 정도로 가슴 한편이 아려오면서 공감이 갔던 것은 나 역시 노무현이 너무 좋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바로 저 부분이 김어준, 정봉주, 김용민, 주진우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진우 기자도 노무현 서거 때 안희정 도지사를 인터뷰하면서 기자가 계속 눈물을 흘리고 있어서 안희정 도지사가 더 당황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감정적으로 공감되는..
기업에게 있어서 마케팅은 기업이 만들어낸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기 위한 행동이라는 작은 정의 부터 회사의 속성을 정의하고 나아가 다른 사람들이 회사를 바라볼 때 떠오르는 생각과 제품이나 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정하는 커다란 범위까지를 포함한다. 라고 저는 마케팅을 규정짓고 있습니다. 즉 마케팅이라는 것은 일견 복잡해 보이지만 그 핵심은 기업과 그 안에 속해있는 서비스나 제품의 속성(다름 사람들이 바라보는)을 규정 짓는 행위라고 볼 수있습니다. 예를 들면 메르세데스 벤츠는 '우아함' , '세련됨' , '비쌈' 이라는 속성이 먼저 생각 되겠지요? 볼보는 '안전' 이라는 속성으로 통칭된다고 합니다만, 국내에서는 '그냥 외제차' 라는 속성으로 통하고 있는 듯 합니다. 코카콜라 하면 떠 오르는 건 "소울워터..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Publius Cornelius Scipio Africanus, 기원전 235년 ~ 기원전 183년) 스키피오는 로마가 가장 어려웠을 때 등장한 로마의 명장입니다. 1차 포에니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서 강대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던 로마가 명장 '한니발'에게 '칸나에' 벌판에서의 싸움으로 (전사 교본 펴면 항상 거의 첫머리에 나온다고 하는.. - 속된말로 칸나에 한타쌈에서 로마 전멸 gg 쳤다는..) 로마가 극심한 위기에 쳐했을 때, 로마가 한니발에게 깨지는 격전지마다 살아남아서 한니발의 전술을 몸으로 깨닫고 그 방법으로 나중에 한니발을 꺾어서 고국을 지켜낸 명장군 입니다. 스키피오는 정치적 수단도 뛰어나서 추후에 '온건한 제국주의'의 초석을 닦은 사람으로도 유..
有的人活着,他已经死了;有的人死了,他还活着! 어떤 사람은 살고 있지만 죽은 사람과 별다름 없고 어떤 사람은 죽었지만 아직 살아 있다 이제야 글을 쓸 용기가 납니다. 아직 제 가슴에 살아 있기에 감히 잘 가라고 말은 못하고, 내 안에 잘 오셨습니다 라고 말을 하겠습니다. ㅠㅅ);
멍하니 이 영상만 쳐다보게 됩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참 잘 만들었네요.
이명박이 일깨운 노무현의 가치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웠다. 노무현은 국회의원들이 탄핵요청을 했고 이명박은 국민들이 탄핵요청을 했다. 노무현은 국민들의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라고 말을 했고 이명박은 비판하는 국민을 잡아 들이라고 말을 했다. 노무현은 국민90%를 선택했고 이명박은 국민10%를 선택했다. 노무현 내각은 국민을 사랑했지만 이명박 내각은 땅을 사랑했다. 노무현은 먼저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화를 했고 이명박은 먼저 일본 국민과의 대화를 했다. 노무현은 e지원을 만들었고 이명박은 컴퓨터 로그인도 못했다. 노무현은 노빠가 있지만 이명박은 알바가 있었다. 노무현은 논란의 진실성이 궁금했고 이명박은 논란의 배후가 궁금했다. 노무현은 안창호선생님이라 불렀고 이명박은 안창호씨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