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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이번에 스칼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서 급하게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는 사이트 2종을 소개합니다. 자바프로그래머를 위한 스칼라 튜토리얼 쉽게 스칼라의 기본중의 기본만 알게 해주는 훌륭한 페이지 입니다. 스칼라 학교 기초부터 중급까지 간단한 사이트까지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사이트 입니다. 귀찮은 자바랑 같이 프로젝트 만드는 방법등 유용합니다. 추천 ! 스칼라로 진행해본 결과는 스칼라로 사이트 만드는 건 좀.. 공부하는 건 모르는데 상용 사이트는 좀 에러가 있군요.
어제 제자 한명이 집 근처로 찾아와서 차를 한 잔 했습니다. 최근에 이쪽 방면에서 알려진 크고 건실한 기업에 취직했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취직할 때 평소에 내가 말하던 것들을 잘 실천하고 있었던 터라, 그러한 부분들을 엮어서 스토리를 잘 만들었더니 입사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전공과를 졸업한 것도 아니고 흔히 말하던 학원 출신으로서 이 정도 위치까지 온 친구라 더 이상 잔소리는 필요 없을 것 같고, 저 또한 내 덕에 입사를 할 수 있었다는 소리를 들으니 뿌듯해 지더군요. 그래서 그 제자에게 평소 하라고 했던 (입사할 때 도움이 됐던) 잔소리를 조금 정리 해볼까 합니다. 블로그 쓰기 블로그를 쓰라고 하는 이유는 3가지 였습니다. 첫째, 자신이 몰라서 찾게 된 방법은 나중에 다시 모를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
영화보기전에 잠시만 보시고 이해하시면 훨씬 풍성하게 이해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라는 생각을 버려. 조건 없어. 무조건이야. 쉬지 말고, 놓지 말고, 끝까지 붙어. 그럼 결국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 - 하얀거탑 - 위의 말은 하얀거탑의 장준혁이 한 말입니다. 일본의 드라마를 가져다가 한국식으로 각색해서 아주 큰 성공을 거둔 작품입니다. 많은 이야기 거리가 있지만 저는 장준혁이 했던 이 말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사실 처음 봤을 때는 그저 좋은 이야기구나 하고 넘어갔지만 요즘 와서 저에게 진실된 화두를 던져두는 말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무서운 나라입니다. 인생 정말 치열하게 살아가지요. 게임을 예로 들자면 한국은 게임을 그냥 하는게 아니라 게임 나온지 얼마 안되면 '그 게임을 잘하는 법'이라고 마치 논문과도 비슷한 저작물이 올라오는 나라입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현상은 ..
너무 거창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6여년 가까이 CS (Computer Science) 쪽에 있었고 또 그런 환경하에서 보고 듣고 생각한 것을 기반으로 해서 조금이라도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더구나 이제 어떤 걸 공부해 볼 지 방향을 못잡으실 때 도움이 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은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가 좋은 것인가?' 라는 질문과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이라는 중의적인 표현 때문에 참으로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세상에 널리 퍼져서 취직하기 좋은 언어가 '좋은' 것인가?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특수한 목적에 꼭 필요한 언어가 '좋은' 것인가? 내가 익숙하게 쓰니까 '좋은' 것인가? 즉 자바나..
by Marcel Corstjens and Rajiv Lal 자국에서 성공한 리테일러(Retailer)들에게 세계화(Globalization)은 커다란 유혹입니다. 그러나 세계화를 이룬다고 해서 막바로 큰 돈을 벌어들이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이 아티클은 '왜' 그러하며,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글 입니다. The Pressure to Globalize 여러가지가 있지만 , 커다란 시장에 대한 모험과도 같은 이유도 있다고 하지만, 제일 큰 이유는 아무래도 리테일링 (Retailing) 이 저-마진의 사업이라서 이득을 많이 보기 위해서는 시장을 넓혀야 하는 이유가 가장 클 것입니다. (투자자들이 쪼겠지요? ) 저-마진 이며 자본 집약적인 사업이라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Globalizat..
만년만에 HBR 관련 포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직원들의 에너지 관리는 매우 소중합니다. 어떤 이유가 되었던지 에너지가 고갈된 직원들은 일을 열심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니 영화사가 취한 에너지 관리 프로그램은 눈여겨 볼만합니다. 일단 변화점에 관해서 입니다. 1. 직원이 컴퓨터처럼 지속적으로 초스피드로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을 멈추게 함. 인간은 집중과 휴식을 번갈아 할 때 최상의 실적이 나오고 가장 생산적이라는 것을 인식 2. 직원을 쥐어 짜기보다 (찔끔..) 체계적으로 직원의 4개 핵심 필요에 대응하는데 투자하여 직원이 에너지가 넘치고 매일 일에 높은 에너지를 갖고 일하게 함 4개의 핵심이 필요 1. 육체적 건강(영양, 잠, 일상의 변화, 운동 등을 통해 얻게됨) 2. 감정..
글하고 연관되서 검색하다 보니 나왔네요. 혹시 안보신 분들 계시면 참조하세요. ~ 매우 잘 나가던 사람이였네요 ㅎㅎ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9/18/2008091801199.html
무엇이 고객들의 선택을 더 좋게 하는가? 또 이를 통해 기업이 얻을 수 있는 이점과 고객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기본적으로 기업은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합니다. 또 소비자들은 그러한 부가가치들을 인정하고 그것에 대한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기업은 소비자의 선택사항을 매우 많게 만들고 그중에서 소비자가 고르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또 그 많은 선택사항에서는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인 관계로 쉬운 선택지를 택하고 싶을 것입니다. 한가지만 고르면 나머지가 알아서 세팅이 되면 좋겠다던지 말이죠. 이래서 선택에 관한 것이 기업활동에서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아티클이 나온 연유가 될 테죠. 각 선택에 관한 종류들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
회의실에서 회의를 시작합니다. 오늘의 선택지는 3가지 입니다. 서로 결정하지 못해서 논쟁이 거세집니다. 계속해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데 결론이 대체 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조금씩 회의를 지켜보고 있는 CEO 에게 시선을 던집니다. 결론을 내려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요. 어디서 많이 보던 상황입니까? 만약 은연중에 자기 자신이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면 독재자 - 신드롬 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 연출되고, CEO 가 결정한 사항은 여러사람의 불만을 가져오기 마련입니다. 3가지 옵션의 사람들이 비슷한 분포라고 가정하고 CEO가 한가지로 결정하면 분명히 나머지 2/3 사람들이 불만을 가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항을 벗어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이 이번 아티클에는 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