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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흔히 말해지는 노가다. 파일 열어서 전부 원하는 단어를 찾고 그것을 일일이 변경하는 작업은 누구나가 싫어하는 작업입니다. Emacs 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변경하는 작업을 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Windows 버젼에서는 검색까지는 되는데 찾은 파일을 오픈하는데 (Invalid escape) 오류가 발생합니다. 이건 따로 손을 봐야 하는 문제 같더군요. OSX 에서 테스트 해 본것입니다. M-x find-grep-dired 를 이용해서 찾고자 하는 문자열을 검색합니다. 정규표현식(Regexp)이 먹히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콕 찝어서 검색 가능합니다. 검색된 파일들이 *Find* 버퍼에 쭈욱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때 t 를 누르면 검색된 파일들이 토글 됩니다.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보이게 됩니다. 이때 Q (..
10년동안 고생 고생하시다가 이제야 먹고 살만 하시다는 선배분들이 계십니다. 그 어렵다는 IT 벤쳐로 자리를 잡으신 분들이라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참에 그 분들이 새로 사업을 하실려고 준비중이라 해서 어떤 분야일까? 하고 알아보니 '게임' 쪽을 생각하고 계시더군요. 그런데 하필 왜 게임이실까? 게임이라고는 '예전에 청춘 시절에 오락실에서 갤러그 해보신게 다' 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나? 해서 물어보니 나름대로 대답을 해 주십니다. "인터넷으로 어느정도 이익이 나는 사업들이 몇개 있다. 찾아 보면 더 많이 있겠지만 나는 컨텐츠, 쇼핑, 검색, 게임 이 4가지가 확실하게 되는 사업 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컨텐츠는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사업의 주가 된다.컨텐츠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IT 를 ..
전 예전부터 책을 읽을 때, 사소한 것까지 잘 기억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머리가 좋아서냐? 라고 물으신다면 '네!'그렇다고 말을 해 주고 싶지만.. ^^;; 사실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같은 책을 여러번 읽느냐? 여기에 대한 대답은 '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자 돌들 내려 놓으세여 조금 더 이야기 있습니다... ) 그런데 사실 여러번 읽지 않고도 책에 있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기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맨날 놀던 시절에는 깨우치지 못했던 방식이고, 책좀 읽는다고 했을 때 사용하게 됐고 지금까지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결국 검색을 통한 반복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ㅅ- (자 이제 돌 던지셔도 됩니다..) 책에서 읽었던 내용을 찾아 보고 싶을 때, 찾아보고 싶은 데이타 베이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