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마나 좋은 것인지 '보게' 한다. 설명은 때때로 듣는 상대를 귀찮게 하기 마련이다. 보고 나서 흥미가 생긴다면 좋은 출발 


  2. 기본적인 것에 대한 설명은 자세하게 한다. 단 정말 기본적인 것에 그쳐야 한다. 복잡한 것은 알아가면서 본인이 깨달아야 재미는 증가하는 법이다. 


  3.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면서 도움은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정말 어려워 할때만 살짝 도와주고 어떠한 원리로 그게 가능한지를 설명해주되 역시 최대한 단순하게 반복적으로 설명이 가능해야 한다. 


  4. 제일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칭찬이다. 눈에 띄는 기량 향상이 보인다면 과한 칭찬도 부족하지 않다. 


  5. 스스로 난이도 있는 과제를 달성했을 때 기뻐하는 것을 '나도 알고 있다 그 마음' 이라는 눈길로 쳐다봐준다. (이제 거의 다 왔다) 


  6. 여기까지 왔으면 가끔은 무심하게 한다. 본인 스스로가 불타오른다면 이제는 졸업시킬 차례다. 



- 마누라를 게임에 빠지게 하는 방법 - 


이지만 직원이라던가 제자들에게 새로운 문물을 접하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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