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신앙 (아무무)



거석 신앙 (말파이트)



우주 신앙 (마스터 이)

 



듣고 빵 터짐 ㅎㅎ  , 특히 마스터 이가 무시되는 건 '돈 받고 게임하는 애들' 한테나 라고 짱세님의 브론즈학 개론에서도 말했던 기억이 .. 

 

짱세
프로필

고려대 기계과 출신

고대 중앙 게임 동아리 DELUXE 회장
애기능동아리 TRUSS 회장
사이버 고연전 책임자

현 나겜 기획팀 소속
현 브론즈 3 (시즌3 500판)
전챔프 전스킨 보유 LOL에 들인돈 100만원 넘음
시즌 2당시 600점대에서 놀다가 슬럼프(!)에 빠져 10연패를 하고 495점을 찍어봄
그의 다년간 언랭&브론즈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주옥같은 명언들로 나겜의 매치업을 캐리중



짱세스메이커

1. 저 부쉬에 와드가 있다고 생각하지말아라 어짜피 없다

2. 갱은 최대한 가까운거리로 가라 와드가 있지 않을테니까.

3. 우리맵이 까맣다는 것은 상대방도 그렇다는 것이다. 와드비용을 아껴 템을 사자.

4. 맵을 보게 만드는 챔프는 OP챔이 아니다.

5. 마스터이는 브론즈에서 5대 갓.

6. 브론즈의 트롤을 보며 두려워 말자, 트롤과 실력은 큰 차이가 없으니까.

7.팀원에 가장 오버하는 유저의 뒤를 따라다니면 한타가 열린다.

8. 한타를 질때도 왜 지는지 모르겠지만 이길때도 왜 이기는지 모르겠다

9.실버나 골드의 픽밴을 브론즈로 가져오지마라 브론즈는 브론즈대로 다르다

10. 리쉬를 해주지 않았으니 갱은 없다

11.아무무 q는 찍지않겠다

매치업(나이스게임티비 사내 대회)

1. 큐가 잡혔을때 첫마디가 존대냐 반말이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2. 이런 사내대회에서 중요한것은 직급,나이,체중,목소리이다

3. 게임을 리드하는것은 제일 잘하는것이 아닌 제일 못하는 사람이다
    프로게이머가 온다한들 게임내용에는 차이가없다

4. 이동네에서 룬은 승부에 영향을 미치지않는다. 룬을 보느니 대전기록을 봐라. 그 사람의 멘탈상태에 대해 알수있다.  

5. KDA를 분석하느니 출/퇴근시간 분석을하라

6. 퍼블은 누가 땃느냐가 아니라 누가 줬느냐가 중요하다

7. LOL은 게임이 아니라 정치다.
   누가 잘못햇냐보다 누가 잘못했냐고 믿게만드는게 중요하다

8. 1인분을 한다는것은 라인상대를 이기는것이 아닌 같은픽순인 상대보다 잘하는것이다

9. 글골이 많아봐야 쓸데가 없다. 똥템을 산다

10. 매치업의 승부는 퍼블이 송창수팀이냐 아니냐에 달린다.

11. 잘하고 못한다는 것은 상대의 예상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인드라가 퍼블 내는것과 내가 퍼블내는 것의 차이다.

12. 브론즈 5와 브론즈 3은 엄청난 차이다.

13. 카운터픽이라는건 돈받고 게임하는 애들한테나 중요하다.

14. 마이는 PC방급 대회에선 OP. 잘하는 사람이나 무시하는거지 시청자들의 99%는 무시해선 안된다.

15. 모든 플레이에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16. 자기가 들어갔는데 들어간지 모르면 브론즈, 들어간건 아는데 왜 들어갔는지 모르면 실버, 왜 들어갔는지 알지만 틀렸으면 골드, 맞으면 플래티넘, 안들어가면 다이아

17. 비술의 검은 상대방의 멘탈붕괴가 포함된 가격

18. 안될때는 멘탈 딜교환이라도 시도해야한다.

19. 득점을 못하는 경우의 최선은 실점을 적게하는 것이다.

20. 불리할 때는 유리한 팀의 경계를 더 강화시키는 짓을 조심해야한다.

21. 마이나 베인같은 챔프가 기분이 좋아지는것은 서리한과 같다. 그 기분에 잡아먹힌다.

22. 게임에서 중요한건 KDA가 아니라 판세를 움직이는 기여도다. 머리가 상대의 손발에 묶여있는 것은 잘한것이 아니다.


아 진짜 캐 공감갑니다 ㅋㅋ 

왠만하면 페북 LOL 에서 뭔가 안 퍼오는데 이건 안 퍼올 수가 없네요 ㅎㅎ . 트리스트나의 모습도 깜찍하네요 

탐내지 말고 속이지 말며, 
갈망하지 말고 남의 덕을 가리지도 말며, 
혼탁과 미혹을 버리고,
세상의 온갖 애착에서 벗어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 숫타니파타 중에서..  



속이지 말아야 하는데.. 


샤코가 좋아져버려서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OTL 
당분간 영혼의 맞다이를 좋아하기 보다 숨어서 칼로 찌르는 비열한 짓거리만 일삼을 예정입니다. ㅋㅋ 




 


어제 NC 다닌 후배랑 이야기 하던중 , "요즘 게임회사중에서 어떤 제작사가 제일 골치 아픈가?"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후배가 말하길 

"당연히 라이옷 게임이죠, 그 새끼 들은 상도도 모르는 놈들이에요" 

왜 그러냐고 물으니 , 그정도 퀄리티가 있는 게임을 (쉽게 말해서 재밌는) 공짜로 즐길 수 있게 만들었 는데 다른 게임 제작사들이 얼마나 짜증나겠냐고..

(흠 일리가 있는데? .. )

불문하고 '판다리아의 안개'가 나왔습니다. 사실 요만큼도 기대가 되지 않지만 (블리자드 니들은 나에게 실망을 줬어..) 그래도 무료기간이 있으니 컨텐츠나 좀 즐겨보고 다시 LOL 의 세계로 돌아가야 할 듯 싶습니다.

 
1. "눈깔이 리신인가 그게 안보여?"
  - 리신은 장님



2. "대가리가 문도인가 그거 생각을 못해?"
 - 문도는 실험을 하도 많이 해서 뇌가 상했슴 



3. "손가락이 잭스인가 그걸 못해?" 
 - 잭스는 손가락이 3개임  



* 절대 장애인 비하의도가 없었으며 그냥 겜중에 나온 말이라 웃겨서 정리한 것임 
 

아픔이 없는 교훈엔 의미가 없다. 
사람은 무언가의 희생 없인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니까

하지만, 그 아픔을 견디고 넘어섰을 때 , 

사람은 무엇에도 지지 않는 강인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그래, 강철 같은 마음을 


- 강철의 연금술사 중에서 .. -  




 그래 멘탈을 키우자!!! 절대 무너지지 않는 강철의 멘탈을 소유하는 것이다!! 최근 경기 전패라서 그러는 것이 아님.. 

 
이번주에 고를 수 있는 캐릭터중에 마음에 드는 시비르 캐릭입니다. 중국 일러스트들이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방어력이 아주 높아(?) 보이는 갑옷들을 입고 있군요.


 


원거리 유닛으로 플레이 할 때 따라 붙으면 정말 짜증나지요 ㅎㅎ 

 


뭔가 느낌이 확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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