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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Conkeror] Proxy 설정 하는 방법
"실제로 고수인 것도 중요하지만, 고수처럼 보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 제가 늘상 하고 다니는 이야기 입니다. 사람은 인식의 동물입니다. 아무리 고수라고 하더라도 평범하게 보이면 사람들은 깔보는 법입니다. 사실 그런 태도를 불식시키기 위한 행동의 일환입니다. Ubuntu, Console , Terminal, Emacs, Conkeror 등을 남들이 보면 '엇 저게 뭐지?' 라고 볼 수 있는 것을 잘 쓰면 사람들은 놀랍니다. 게다가 자신의 이해범주를 벗어난 것을 보면 사람들은 쉽게 포기합니다. 그리고 합리적으로 빠르게 결정짓습니다. "고수인가 보다.." - 혹은 '오타쿠 인가 보다..' 자 서론이 길었습니다. 컨커러 (conkeror) 는 Emacs 와 같이 단축키로 브라우징을 하는 Emacs 형 브라우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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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21.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