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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일정 때문에 끝까지 듣지는 못했지만 공유할 만한 사항이라 생각해서 정리합니다.핀테크 업체들중에서 흔히 잘 나간다고 인식되는 업체에서 발표자가 나와서 마인드셋, 사고방식 어떻게 해야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는지에 관해서 설명했습니다. UX 에 관한 발표라고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벤쳐 정신에 대한 강의에 더 가깝더군요. (적어도 토스 디자이너 분은 그랬습니다.)토스 디자이너 돈 떨어지기 전에 시장에서 통하는 제품을 빠르게 만들자. 스타트업은 돈이 떨어지면 그냥 끝이기 때문에 길게 생각하면서 만들 여유가 없다고 합니다. 빠르게 자주 만들면서 목표에 다가가는지 항상 체크하면서 개발하자. (본인 생각으로는 린 스타트업 정신과 일맥상통합니다)빠른 실행을 위한 마인드셋 '그거 안 넣으면 망해? 망하면 그거 ..
블로그를 쓸때마다 , 요즘의 트렌드인 사진이나 동영상을 다룰때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마음대로 위치 이동이라던지 크기를 맘대로 줄인다던지... 등등의 그때마다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장 사람에게 오프라인에서 익숙한 형태의 에디터가 무엇일까? 어떤것이 인터넷상에서 글쓰기에 편할까? 예를 들면 요리비법을 쓴다고 가정을 합니다. 뭐 김치볶음밥이라고 하죠 1. 김치볶음밥을 만드는 사진을 일일이 찍어서 사진을 늘어 놓습니다. 2. 그리고 사진을 하나씩 연습장에 붙이고 , 자신이 편한 위치에 바로 글(메모)을 남기기 시작합니다. 여러개 볼 것 없이 , 이것이 누구에게나 편한 '공책' 형 글쓰기 일것입니다. 어찌하여 이런 공책형 웹 에디터는 없을까? 그래서 시작한 '공책형' 웹 에디터 프로젝트가 어느새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