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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을 납치당한 한 평범한 아버지의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입니다. - 리암 니슨

평범... 대체 어디가? -ㅅ- 파리를 뒤집어 엎는 능력을 평범이라고 하면
비범이라고 하면 나라 한개쯤은 괴멸시켜야 정상이겠군요.

먼 외계의 공화국 기사단의 마스터였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 때려 잡는
기술이 비범하더군요. 딸을 구하기 위해서는 거칠게 없습니다. 영화내내
시종일관 '달립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꼭 강추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폭력성에 눈 찌푸려진다면 비추입니다.

딸을 구하기 위해서는 '에펠탑이라도 엎어버리겠어!!' 라고 했던 의지의
아버지!! 시원한 활약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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