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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Conkeror] Proxy 설정 하는 방법
"실제로 고수인 것도 중요하지만, 고수처럼 보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 제가 늘상 하고 다니는 이야기 입니다. 사람은 인식의 동물입니다. 아무리 고수라고 하더라도 평범하게 보이면 사람들은 깔보는 법입니다. 사실 그런 태도를 불식시키기 위한 행동의 일환입니다. Ubuntu, Console , Terminal, Emacs, Conkeror 등을 남들이 보면 '엇 저게 뭐지?' 라고 볼 수 있는 것을 잘 쓰면 사람들은 놀랍니다. 게다가 자신의 이해범주를 벗어난 것을 보면 사람들은 쉽게 포기합니다. 그리고 합리적으로 빠르게 결정짓습니다. "고수인가 보다.." - 혹은 '오타쿠 인가 보다..' 자 서론이 길었습니다. 컨커러 (conkeror) 는 Emacs 와 같이 단축키로 브라우징을 하는 Emacs 형 브라우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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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21. 11:33
Conkeror - 마우스 필요 없는 웹 브라우져
Conkeror 라고 모질라 기반의 웹 브라우져 입니다. 프로그램이 추구하는 바는 바로 "Emacs" 입니다. 키보드로만 모든것을 할려는 그 정신을 이어 받았습니다. 실제로 동작하는 Key Binding 이 Emacs 의 것을 그대로 가져다 썼습니다. 생긴 것은 ('' 이렇게 생겼습니다. Emacs 키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은 별 감흥을 못 느끼실 것 같습니다. 써보고 있는데 느낌은 꼭 Mozilla-mode 가 생긴것 같습니다. ㅎㅎ 아직 Form 관련해서 버그가 조금 있는 상태인데요. 곧 좋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왠만한 웹 서핑은 컨커러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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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12.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