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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서평] 월야환담 채월야 - 미친달의 세계로의 초대
"그렇다면 울어봐,울어서 니 순수성을 증명해봐" 흡혈귀는 울 수가 없습니다. 울지 못하기 때문에 흡혈귀 사냥꾼인 실베스테르 신부는 흡혈귀를 잡으면 꼭 울 수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눈물을 흘리는 흡혈귀를 찾아 다니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가 다 죽어가는 고등학생을 살렸습니다. 그로 부터 미친달의 세계가 열려 살육과 파괴가 진행이 됩니다. 재밌다고 소문이 자자한 '휘긴' 의 월야환담을 봤습니다. 아는 분이 월야환담 안봤다고 하니 왠 길거리 촌로 취급을 하길래 불받아서 쫘악 봐버리긴 했으나, 뭐 재밌긴 재밌지만 그렇게 인상 깊은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습니다. 사실 휘긴의 소설은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에 '대체 이게 뭐야!' 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보면서 항상 마지막에 이상하게 끝나지 않을까 두..
책
2009. 5. 18.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