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출처는 사진에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이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의 배경이 되는 내용은 신화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데요, 톨킨이 정리해 둔 내용인 '실마릴리온' 에서 처음부터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실마릴리온은 신화집 같은 내용인데요, 어딘지 모르게 성경과 그리스의 올림푸스 신들 이야기와 북유럽 신화가 합쳐진 듯한 냄새를 팍팍 풍깁니다. 자신의 조국 영국이 신화와는 거리가 먼게 너무 가슴이 아파서 새로 만들어 볼려고 했다고 합니다. (이 쩌는 능력!! 덜덜)  

에반게리온도 신세기 (신 창세기)를 말해볼려고 했다는 데, 능력자들은 그런 생각을 꿈꾸보나 봅니다. (그렇다면 원 창세기도.. 어떤 능력자의? ... )

암튼 이 복잡 다단한 실마릴리온을 편하게 만화로 정리해 주신 분이 계십니다. 더블엘 이라는 필명을 쓰시는 분인데요. '먼 나라 이웃 나라' 스타일의 만화로(?..) 비슷하게 옮겨 주셨습니다. 현재 3부 진행중이고요. 1부와 2부만으로도 충분히 재밌습니다. 

1부 가서 보기
2부 가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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