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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예전에 죽이는 한마디 서평 에서 썼듯이 제목은 블로그 포스팅에서 70% 이상의 효력을 발휘합니다. 제목으로 인해서 그 글을 읽을지 말지가 거의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것들이 사업계획서나 투자계획서 등에도 응용이 되기 때문에 잘 지어진 제목이 얼마만큼 사업하는 사람한테는 중요한지는 다시 언급이 불필요할 정도입니다. (게다가 이후에 나오는 내용은 블루오션 전략과도 어느정도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글을 쓰다보면 자구 자꾸 까먹는 사항이기는 합니다만, 저를 위해서도 다시 한번 정리할 까 합니다. 1. 사람은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이 물음에 대한 답은 Yes , No 어느쪽일까요? 정답은 반반입니다.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고 믿고 싶지만 실은 완전 새로운 것이라면 배우기 귀찮아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할 때 방문자가 많은 것이 당연히 좋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방문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컨텐츠가 좋아야 하는데, 자신이 쓰는 블로그의 제목이 바로 컨텐츠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번에 올린 '프로 블로거' 포스팅에서 언급을 안했던 부분입니다. 그 책에서 말하는 블로그 포스팅의 중요한 점은 '니치' 블로그 사이트로 만들고 글을 자주 올리되, 일관적으로 올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포스팅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바로 '제목' 이라고 했습니다. 제목은 사람들이 검색했을 때 가장 많이 걸리는 부분이기도 하고, 포스팅의 내용을 미루어 유추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결국 자신이 블로그를 돌아다닐 때 어떤 부분에 많이 끌리는 지를 생각해 보시면 블로그 제목을 어떻게 달아야 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