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고전이라면 고전이라고 부를만한 영화를 봤습니다. 이건 슬래셔 무비를 부활시켰다는 평을 받고 대단히 인기가 있었던 1편의 속편입니다.

스토리 자체가 10대들이 나오는 슬래셔 무비인 '스크림' 전에 쓰여졌다고 합니다. '스크림'으로도 성공을 하고 '나는 네가...'로도 성공을 한 셈이죠.

스크림은 유명한 사람이 나오지 않지만, '나는 네가..'에는 TV 에서 유명했던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서 볼거리가 많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1편의 대 성공에 힘입어 (나도 극장에서 봤음 -0-) 2편은 너무나 유명해진 제니퍼 러브 휴잇을 '보여주기' 위해서 안달인 작품입니다.

별로 재미 없었다는 것이지요. 감흥이 없는 속편은 정말 김새는데 이 작품이 그러 했던것 같습니다.

가장 재미 있었던 것이


이렇게 파릇 파릇한 잭 블랙 아저씨를 볼 수 있다는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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