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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일이 어느정도 마무리가 됐기에 (요즘 하고 있고 관심 있는 일은 나중에 따로 정리하겠습니다) 요즘은 길고 긴 휴가 중입니다. 블로그 포스트도 싫고, 공부도 초반에 하다 때려치우고 요즘은 계속 계속 쉬고만 있습니다. 회사 접은 후로 (또는 회사 하는 중에도..) 이리 푹 쉬어본적이 없어서 아무 생각도 없이 푹 쉬고만 있습니다. 한-두어달 쉬고 난 후에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 볼까 하고 다시 열심히 뛰어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직장에서 지식 근로자들이 어떠한 일로 가장 동기부여를 많이 받을까? 이런 질문은 사람을 쪼금이라도 거느리는 팀장부터 큰 회사의 중역들 까지 궁금해 할것입니다. 돈 많이 준다고 열심히 일하는 것은 아니라는 건 이미 유명한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무엇이 직장인들을 즐겁게 하는 것인가? (솔직히 우리 나라는 아니라고 보긴 합니다만...) 바로 '하고 있는 일의 진도가 잘 나갈 때' 입니다. 참고: http://sungmooncho.com/2010/04/19/motivation/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에 나와 있었던 내용인데 잘 정리를 해 두셨더군요. 저번 포스트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머릿속으로 항상 생각할 것입니다. '나는 돈 때문에 회사를 다니고 있다. 돈 많이 주는 직장이 최고의 직장이다' 라고 계속 ..
노는 시간은 줄일 수 없고, 일 할 시간을 쪼개서 블로그를 쓰는 건실한(?) 경영자 였는데, 요즘 일 때문에 블로그 쓸 시간이나 있어? 라는 선배의 말을 절실하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제좀 열심히 써 볼까 해서 방향도 정했는데, 이 상태로 가다가는 블로그 문 닫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ㅅ- 문 닫기 싫어서 한번 발악(?) 해 봅니다.
회사 직원들 동기부여에 관한 아티클 입니다. 아래에 첨가한 발제 내용에 보면 4가지 영역으로 나뉘어서 4가지 전부를 관리해야지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관한 C군의 말을 빌자면 " 4가지 조건을 전부 충족 시켜야 직원들의 만족도를 대폭 상승시켜 업무 효율을 상승 시킬 수 있다고? 장난하나 설명을 듣고 있자니 하나만 만족시키는데도 힘들어 보인다" 좀 험악한 반응이긴 하지만 제가 보기에도 4가지를 다 충족시키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서 중간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아티클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책임 전가라고나 할까요? '잘 안된다면 그건 중간관리자 탓이다!' 참 좋은 방법이군요. 4가지 조건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 조직적인 시스템을 도입해서 점진적인 관리를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역시나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