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샤라를 가로지르는 아우토반(?)에 로켓을 타고 이동하는군요. 롤러코스터의 재미와 이동의 빠르기까지 같이 가미됐습니다. 이제 스톰윈드와 아이언포지를 잇는 지하철을 더 이상 부러워 하지 않아도 되는군요.



퀘스트를 하다보니 어린 나가들을 인질로 나가 두목하고 협상하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대체 고블린들 사고방식은 ... ) 두목나와!! 하고 외치면 나오는 두목이 '얼굴없는 자' 더군요. 후덜덜..
무역왕은 '아즈샤라'에 가고 싶어했습니다. 그리고 가다가 만난 '나가'들 그리고 길 중간에 있는 저런 '촉수'들 뭐 느낌이 팍 오더군요.
뭐 매번 써먹는 떡밥이지만 또 당할 수 밖에 없더군요. 대체 어떤 '고대신' 일까? 분명 아즈샤라 여왕의 타락에는 '요그사론'인 듯한 떡밥을 던졌는데 아닌거 같은 느낌도 들고요 흠.. 암튼 재밌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