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너무 땡기네요 -ㅅ- 이 비열한 폭력성!! 영웅이 아닌 악의 화신으로서의 아이언맨!! 

크리스 헴스워스 라는 배우입니다. 조금 생소한데요. 극장판 스타트렉에 나왔다고 합니다. 현재 나탈리 포트만 하고 열애중이라고 합니다. 토르에 나탈리 포트만하고 나온다고 합니다.

원문보기: http://dietrichthrall.wordpress.com/2010/04/30/thor-movie-update-first-picture-of-chris-hemsworth-as-marvels-leading-god-of-thunder-posted/
먼저 중간에 방패가 한번 나왔습니다. 첨단 기술의 집합체, 마블 영웅중 가장 먼치킨에 근접했다는 아이언맨 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완전 인간형 영웅 - 전 솔직히 맘에 안듭니다. 정신병자에 가깝져 킬킬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아이언맨 2 쿠키에 등장하는 '토르' 입니다.


그리고 1편부터 계속 언급됐던 쉴드 와 어벤져 , 그중 어벤져에 관한 그림입니다.


저도 잘 모르는 영웅들이 보이는 군요. 가운데 캡틴! 아메리카가 보이는 군요. (캡틴에 강조)


이건 예전 버젼 인거 같죠? 설마 저 이상하게 생긴 깡통이 아이언맨이고, 그 옆의 초록색이 헐크인가여? -0-

기사 정리된 사이트: http://www.cinematical.com/2009/06/08/marvel-updates-iron-man-2-thor-captain-america/ (경고! 영어임 -0-)

미국이 잘하는 것중의 한가지가 여러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 소스를 한데 엮어서 만드는 올스타 개념의 컨텐츠를 잘 만든다는 것입니다. 저스티스 리그(DC 계열의 코믹스)라던지 어벤져가 대표적인 사례일텐데요. 기존의 익숙했던 개념에 짬뽕으로 만든 것이지만 잘 먹혀들어가고 그 내용에서 또한 독자적인 내용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며 역시 마케팅은 '사람들이 익숙한 방향' 으로 진행되야 한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공감하게 됩니다.
아이언맨 2를 봤습니다.


영화 자체는 살짝 실망을 한 정도였습니다. 아이언맨에서 아이언맨 보기가 아주 힘들더군요 -ㅅ- . 긴 내용을 짧은 영상으로 잘 압축한 1편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다음편을 위한 예고로 가득찬 모습이더군요.

저야 공학적인 입장이니 재밌게 보긴 했지만 영화상에 나오는 두 기업의 차이가 삼성과 애플을 생각나게 했다면 오바일까요?

영화상



스타크 인더스트리 vs 해머 인더스트리

두 업체는 경쟁업체로 나오기 때문에 아마 비슷한 규모의 크기겠지만 해머는 1등은 아닌가 봅니다. (1등이 스타크 인더스트리 기 때문입니다) 두 업체는 여러 차이점이 있겠지만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미키루크가 해머 인더스트리에 도착해서 한 소리일 것입니다.

Software Sucks !

그렇습니다. 해머 사는 스타크 사에 비해서 소프트웨어가 절라 꾸졌습니다. -0- , 애플과 삼성을 비교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니 더 이상 언급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알겠습니까? 저는 삼성을 좋아하지만 국내 소프트웨어계의 저가화를 추진했다는 혐의를 두고 있습니다. 결국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낮추는 데 SDS가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것 말입니다.

만화상의



어떻게 보면 이렇게 된 것이 자업자득이라고도 할 수가 있겠지요. 세상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흐르고 있는데 아직까지 삼성이 더 좋은 하드웨어를 말하는 것을 보면 슬픕니다. 영화상에서 해머가 관중들 앞에서 바보같은 춤을 추는 것을 바라보는 것 만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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