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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정이란 무엇이기에..
邁陂塘(매피당) 또는 摸魚兒(모어아) 元好問(원호문) 問人間 情是何物 直敎生死相許 天南地北雙飛客 老翅幾回寒暑 歡樂趣 離別苦 是中更有癡兒女 君應有語 渺萬里層雲 千山幕景 隻影爲誰去 橫汾路 寂寞當年蕭鼓 荒煙依舊平楚 招魂楚些何磋及 山鬼自啼風雨 天也妬* 未信與 鶯兒燕子俱黃土 千秋萬古 爲留待騷人 狂歌痛飮 來訪雁丘處 妬*에서 石 대신 戶 이 가사는 작가인 원호문이 금(金) 장종(章宗) 태화(泰和) 5년에 지은 작품으로 모어아(摸魚兒)는 손으로 더듬어 물고기를 잡는다는 뜻이나 전혀 상관이 없으며 사패명(詞牌名)일 뿐이다. 치아녀(癡兒女)는 어리석은 너희들이란 뜻으로 쌍비객(雙飛客), 즉 기러기를 지칭하는 말이다. 위류대소인(爲留待騷人)에서 위류(爲留)는 나중 일로 남겨두다란 뜻이고 소인(騷人)은 시인(詩人) 당년(當年..
일상
2007. 9. 11.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