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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요다의 여러 사진중 현자처럼 보이는 이 사진이 제일 맘에 듭니다. “No! Try not.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 Master Yoda 단지 영화에서 나온 대사일 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살아가면서 '저거 한번 해보면 좋겠다.' 또는 '내일 부터 해봐야지?' 라고 다짐을 얼마나 많이 했었던가요. Try 라는 단어의 뜻이 앞에 나온 말들과 완전히 같은 뜻은 아니겠지만 의미는 일맥상통하리라고 봅니다. 하고 싶거나, 해야만 해야 하는 일이 있을 때, 과감히 시작하십시요!!
영화를 보고 나올 때 걸려 있는 위 포스터를 보고 있을 때였습니다. 뒤편에 있던 남자들이 같이 포스터를 쳐다보더니 한 마디씩 합니다. "최후의 심판은 지랄... " 너무나 어울리는 한줄 영화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절대적으로 공감했습니다. 대략 영화를 살펴보자면 '석호필'은 더 이상 등장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나올지 안 나올지 은근히 기대했는데 안나오는 걸로 결정이 된 것 같습니다. 초반에 뜬금 없는 '새벽의 저주' 와 같은 오마주 씬이 있습니다. (나 아직 좀비 영화다!!! 라고 외치는 듯한..) 깜놀 하는 장면이 여럿 있으니 노약자나 임산부는 주의하시길 , 특히 옆에서 잘 놀라는 분 있으면 그 분 때문에 더 놀라게 됩니다. (니가 더 무섭거든? =ㅅ= ) 좀비들이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있습니다..
스타워즈 등장인물들의 목소리가 GPS에서 나온답니다. ... ㅜ.ㅜ 너무 가지고 싶어요 하앍 하앍 원문보기:(영어 작렬) 녹음하는 과정을 마케팅용으로 작성한 유튜브 동영상 입니다. 정말 이런식의 마케팅은 저 같은 사람을 미치게 하는 크리티컬 마케팅 입니다. (제가 만들어낸 용어입니다 ㅎㅎ) 다른 말로 하자면 오덕 마케팅이라고나 할까여.. (매니아 마케팅이라거나..)
주변에서 혁신 혁신 하면서 이야기 나올 때마다 항상 하시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없는 전혀 새롭고 신기한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연구실에서 그런걸 개발해야지 왜 항상 나와 있는 것들만 비슷하게 만드나?"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그 너무나 새로운 것을 받아서 쓸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해 보신적 있냐고 질문하고 싶습니다. 구입비용보다 교육비용이 많은 제품들은 사용자들에게 부담감을 줍니다. 마찬가지로 기업 입장에서도 제품 개발 비용보다 홍보 & 마케팅 (이것까지면 양반입니다) 과 사용자 교육비용 과 기술지원 센터에 들어가는 비용을 고려안하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혁신 혁신 하지만 진정한 혁신은 기존에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것을 약간만 변경 시키는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새로운 느낌을..
좀 많이 예전 꺼지만 볼 때마다 웃겨서 퍼 옵니다.
"데이비드 프라우즈" 원래 내정됐었던 목소리군요. 클래식에서 베이더 역을 담당하셨던 장신의 배우였던 분이 목소리 까지 연기하기로 했었나 보군요. .... 큰일 날뻔 했네요...
스타크래프트 1 의 테란 엔딩입니다. 테란 연방의 황제가 된 멩스크가 담담하게 자신들의 신민들에게 연설을 하는 장면이지요. 공화정을 밀어내고 황제가 된 야심가 답게 연설을 잘 합니다. 자신의 상징과도 같게 연설에서 힘이 느껴집니다. 저는 언제나 공화정을 무너뜨리고 황제가 된 픽션적 존재에게 매력을 느껴 왔습니다. 멩크스도 그 중의 1인 이지요. 열심히 쌓아 올린 민주정 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그 노력이 만만치가 않을 텐데 말이죠 ㅎㅎ 이분도 그런 분야에서는 빠지지 않는 분이시지요 . 스타워즈의 팰퍼틴 황제님 이십니다 -0- 명암빨로 이리 뽀대 나는 모습의 사진도 가지고 계시는 군요 ㅋㅋ 팰퍼틴도 자신의 일생 동안 공화정을 무너뜨릴려고 잠수탄 기간만 어마 어마 하십니다. 성공적으로 무너뜨리고 은하 제국의 황..
이 멋진 영상들!! 포스가 충만해 지는 것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후우 후우"예전 부터 내려온 '포스에 균형을 가져올 자' 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그는 제다이가 되어야 합니다" - 콰이곤 , Ep 1"네 안에는 두려움이 있다. 그 두려움을 떨치지 않는 한 너는 제다이가 될 수 없을것이다" - 요다 Ep 2"'포스에 균형을 가져올 자' 우리는 그 예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리가생각하는 방식으로 예언이 이루어 질 것인지는 의미가 불분명 하다 " - 요다 Ep 3 상실에 대한 두려움이 아나킨을 점점 변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상실이 그를잔인하게 만들었고, 파드메를 잃을까 두려워한 나머지 어둠의 힘에 굴복했습니다.그런 그가 아주 잔인한 방법으로 '포스에 균형'을 가져옵니다. 요다와 오비완..
다스베이더의 숨겨진 비밀!!
스타워즈의 새 바람이군요. 시대에 맞는 갱스터 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