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 에반게리온 하면 떠 오르는 단어는 아마도 '난해함' 일 것입니다. 일부는 '원래 그런 것이다.' 또는 '별 뜻 없다' , '오타쿠들 정신 차리라는 내용이다' 등등 의 뜻을 담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번에 그 세번째 극장판이 개봉을 하더군요. '서' 와 '파' 는 극장에서 봤기 때문에 이번에도 가서 봐야지? 하는 마음이 들어서 보기전에 복습이나 해볼까? 하고 어찌 어찌 에반게리온 시리즈들을 다 받아서 공부할려는 찰나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완전 분석입니다.

신세기 라는 말이 새로운 창세기를 의미하고 이것이 새로운 인간 과 또는 그 인간으로 추정되는 생물들이 살아가는 세계에 대한 창세기에 해당하는 내용일 것이다 (영어 제목으로 추정) 라는 식으로 개인적으로 상상하긴 했지만 이리도 자세한 분석을 보니 입이 딱 벌려지는 군요.

결론적으로 안노 감독은 자신의 작품을 바라보는 사람이 아주 똑똑하리라 생각했나 봅니다. 약간의 힌트에도 알아보길 원했으니 ㅎㅎ 긴말이 필요없고 심심하시면 필독을 권합니다.

루리웹의 엄디저트 분이 정리하신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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