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쓰고 있는 블루투스 동글이는


이런 모양입니다. 맥북에 부트캠프를 설치하면 절대 안 잡히는 그 문제의 동글이 인데, 리눅스 민트에서는 한방에 잡히더군요.

먼저 동글이를 usb 에 꼽아주고요. (전 모니터랑 연결 시켜둬서 모니터에 있는 usb 에 꼽아뒀습니다)

$ sudo apt-get install bluez-utils


이걸로 관련 어플들을 설치해주고 ,

$ sudo shutdown -r now


로 리부팅 해줍니다. (어쩐 일인지 바로 설치하고는 안 잡히더군요. ) 그리고 다음에 실행해 준 게 영향을 미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안 미쳤을 것 같지만 혹시나 모르는 분들은 한 번 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sudo /etc/init.d/bluetooth restart

이후 오른쪽 상단에 있는 블루투스 모양의 아이콘에 오른쪽을 클릭하셔서 '새 장치 준비' 로 페어링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블루투스가 그렇겠지만 헤드셋/헤드폰 이 합쳐진 버젼 이라면 꼭 소리 설정 부분에서


프로파일을 스테레오로 바꾸어 주셔야 합니다. 제꺼는 'High Fidelity Playback' 이더군요.



한손을 살짝 올려서 귀 근처에 가져다 대고 통화를 한다.

나 자신도 그냥 블투 쓰고 걸어다니면서 허공에다 통화를 하는 사람을 보면 첫 인상이 '이상하다?' 이기 때문에 미친놈처럼 안보이기 위해서 살짝 가져다 댄다. 게다가 한쪽만 들리는 보청기(?) 같은 블투를 쓰고 걸어가면서 통화하는 사람은 더욱 더 이상해 보인다. (나만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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