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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잠이 오지 않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것인지, 자다가 깨는 것인지 , 새벽에 일어 났습니다. 세상에 쉬운게 하나도 없는 것인지 일이 쉽게 진행은 되지 않는군요, 살아가는게 이리 힘겨울 정도로 노력을 많이 필요하리라곤 전에는 상상을 못했습니다. 조급하게 마음을 먹지 말자 라고 스스로 다짐하지만 아직은 충분히 주변을 돌아보면서 살아갈 만큼 여유롭지 않나 봅니다. 새벽에 일어나 예전 블로거들의 블로그에서의 멋진 글귀들이 떠올라 스스로 위안을 해봅니다. 북쪽 바다에 물고기가 있는데, 이름하여 곤(鯤) 이라 하였다. 곤의 크기는 몇 천 리나 되는지 알 수가 없었다. 이것이 변하여 새가 되면 그 이름을 붕(鵬) 이라 하였다. 붕의 등도 그 길이가 몇 천 리인지 알 수가 없었다. 붕이 한번 날아오르면 그 날개는 하늘에 드리운 구름과 같았..
일상
2007. 2. 9. 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