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리 정신 없는지 몸이 아픈지도 모르고 정신 없이 다녔습니다
몸이 약해지니 무슨 심마에 그리 빠져서 허덕이는지 정신도 없더군요. 그래서 정신적 피폐가 몸의 피폐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악순환에 빠져 있습니다.

유베날리스의 말이죠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그래서 달마 대사는 소림사에서 스님들에게 우꿍(무공 : 武功 )을 익히게 했나 봅니다. 건강한정신이 깃들게 할려고.

그리고 우리가 무술하면 바로 생각이 나는 '쿵후' 의 한자가 (공부 : 功夫 ) 라고 하는거 보니 둘의 상관관계가 어느정도 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

몸부터 튼튼하게 만들고 나서 좀 정신을 추스려야 겠군요. 그렇게 되면 심마가 저를 떠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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