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디씨의 명언들이라는 것들을 보면 몇개는 공감 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디씨에서의 싸움은 병신들의 올림픽과도 같다.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다" <-- 이런것들 말이죠
그런데 그거와는 다르게 현실에 대한 풍자를 담고 있는 다수의 명언들은 상당히 공감 됩니다.

 
'고통이 없으면 성취도 없다. 근데 고통이 있다고 해서 성취도 있는 것은 아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너의 일을 묵묵히 하다보면, 결국 남 좋은 일만 하게 된다.'
  
'너에게 닥친 고난이 아무리 커보이더라도, 명심해라, 아직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실패도 하지 않는다.'
  
'우리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도록 하자. 물론 내가 맞고 니가 틀리지만.'
  
'야망을 가지고 먼 여행을 하다보면, 완전히 x 되는 경우가 있다.'
  
'Never underestimate the power of stupid people in large groups'
(큰 집단에 있어서 어리석은 사람들의 힘을 절대 과소평가 하지마라.)

  
'승자 한명당 패자는 열명인데, 솔직히 너는 후자쪽일 것이다 '
  
'국가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었는가를 생각하기 전에 니가 국가에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하라.
   어차피 국가는 너에게 무엇도 해주지 않을 것이다'
  
'열심히 일하다보면 언젠가 보상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게으름을 피우면 당장 확실한 보상을 받는다. '
  
'외면이 아름다우면 내면따위는 아무래도 좋다. '
  
'일찍 일어나는 벌레가 새한테 잡아먹힌다.'

'일이 잘 안되어갈 때 포기하지 않으면, 흉해보인다.'

'남들이 널 필요로한다고 해서, 그게 니가 중요한 사람이라는 뜻은 아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그리고, 나는 놈 위에 등 붙어 가는 놈도 있다.'

보고나서 햐..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다 하지? 하고 감탄했습니다. 좀 오래된 자료라서 상당히 뒷북스럽지만 기록을 남기는 차원에서 정리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