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에는 우연이 있을 수 있지만, 패배에는 우연이 있을 수가 없다' - 오스카 폰 로이엔탈


소설에 나오는 인물이 한 이야기지만, 작가인 다나카 요시키의 마음이 잘 반영된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찬가지로 회사에도 적용이 될 수가 있는 말입니다. 실로 뼈아프게 적용이 되는 말입니다.

갑자기 생각도 못한 아이템이 대박 나서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적지 않은 사업가가 그런 행운의 여신의 손짓을 받아 성공합니다. 하지만 실패한 사업가들은 주로 외부탓을 하지만 그건 아닙니다. 100% 사업가 본인의 잘못이지요.

부하직원들이 일을 안했다는 핑계를 댄다면 일을 못 시킨 잘못이고요, 회사에 자본이 없어서 망했다면 돈을 구할 노력을 안했기 때문에 잘못입니다. 서비스를 제작해서 사람들이 안 들어 왔으면 제품을 못만든 개발자들 탓이 아니라 제대로 마케팅 계획을 못 세운 사업가 잘못입니다.

우연히 대박날 수는 있지만, 우연히 쪽박찰 수는 없습니다. 실패에는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사업이건 전쟁이건 간에 말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박 만평 !!
한겨레에서 퍼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