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사용할려는 사람들이 가지는 두려움은 바로 OS 에 대한 두려움 입니다. OSX!! 물론 저는 별 상관없이 쓰지만 부담 되는 사람들은 엄청 부담된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맥북이 좋지만, OS 는 윈도우가 좋다. 또는 리눅스 신봉자니까 노트북에는 리눅스를 깔아줘야지? 이런 분들을 위한 최강의 가성비(가격대 성능비)를 자랑합니다.

바로 인민-에어!!!

 
생긴건 완전 비슷합니다. 바로 저 별(사과 대신) 마크 때문에 인민-에어 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비슷한 디자인에 가격은 살인적인 국내 대기업 L모사의 노트북하고 비교해도 최강의 선택이라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 노트북은 220만원 대였고 얘는 70만원 이내입니다. 소니가 왜 망했는지 기억하라!! L모사!!) 

 
사양입니다. 와우!! 라는 소리가 나올만큼 훌륭합니다. -ㅅ- 아아.. 어쩌자고 지금 나왔단 말입니까, 내가 빌어먹을 맥북을 사기전에 나왔음 바로 사서 Linux Mint 를 설치해서 사용했을 텐데요 흑흑

 ps. 
 
체게바라 에어!! 도 있다는 군요 ㅋㅋ  
노트북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다른 부분에서 A/S 할 필요는 거의 못 느끼는 데요. 배터리 관련해서는 정말 자주 갈아줘야 합니다. 2000년 초부터 노트북을 계속해서 사용해 왔기 때문에 별 잔고장은 없었지만 배터리 관련해서는 이래 저래 많이 돈을 써 줬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가진 맥북프로가 드디어(?) 배터리를 갈아줘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 살인적인 가격에 눈물을 흘리며 (무려 20만원이나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배터리를 오래 쓰는지 기술자분을 붙들고 물어봤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었지만 제일 중요한 것 한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100% 충전이 되어 있는 상태 - 보통 완충이라고 하지요 - 에서 전원선을 꼽고 있으면 배터리 수명이 줄어듭니다.

이것만 피해주셔도 배터리 수명이 비약적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100% 충전되면 전원선을 빼고 이용하시다가 어느정도 줄어들면 다시 전원선을 꼽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장시간 안 쓸 경우에 전원선을 빼 두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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