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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일이 있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회사에 일찍 출근했다.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잠깐 눈을 감는 것 정도는 괜찮겠지' 잠깐 눈을 감았다가 눈을 떴는데, 지하 주차장이 아니라 도로 한복판에 있는 나를 발견했다. '꿈이구나' 피식 거리며 주위를 둘러보고 '이제 일어나야지' 하는데 반응이 없다. '응? 왜 안 일어나지지?' 다시 한번 집중해서 일어나야지 하는데 주변 상황에 변화가 없다. 뒤에서 엄청나게 다른 차들이 빵빵거려서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차를 출발 시키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도로 공사를 하고 있고, 바쁘게 움직이는 인부들과 거기에 무단 횡단 하는 사람들 까지 너무나 자연스럽고 그들이 떠드는 소리까지 들린다. '꿈이 아닌가? 그렇다면 주차장에서 눈을 감았던 기억은 뭐지?' ..
칼 세이건 지음, 임지원 옮김 영장류 새끼들은 (인간을 포함한) 세 가지 대상에 대한 공포를 타고 나는 것으로 보인다. '추락, 뱀, 어둠'이 그 세 가지이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것에 대한 공포는 나무 위에 사는 동물에게 부과되는 뉴턴적 중력의 위험을, 뱀에 대한 공포는 조상 대대로 포유류의 적수였던 파충류에 대한 공포를, 어둠에 대한 공포는 밤에 사냥하는 포유류 맹수에 대한 공포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본문중에서 '한 분야의 명인이라는 것은 꼭 한 분야만이 아니라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지식을 소유하는 경우가 많다' 라는 말 처럼 칼 세이건은 천문학자 이지만 진화학에도 조예가 깊고 자신은 매우 무지하다고 했지만 뇌과학에도 상당히 심도 있는 글을 남겼습니다. 게다가 영화화가 진행된 소설인..
꿈 많던 어린 시절에는 어딘가로 정말 책에서나 나올 듯한 모험을 떠나고 싶다는 상상은 저 같은 사람만 했던 건 아닌가 봅니다. 정말 상상 그대로의 모험 그런 마음을 표현 했기에 구니스 가 그리 인기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었지만 구니스를 다시 보게 되면 그 시절의 마음이 떠 올라서 여전히 재미있게 보게 됩니다. 인디아나 존스 2편의 '숏 라운드' 역으로 나왔던 친구도 나왔지요 언제 봐도 반가운 얼굴입니다. 신디 로퍼의 Good Enough 입니다. 이리 촐랑거리고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지만 말입니다. -ㅅ- 시간이 그리 지났는 데도 '아이 아이' 하는 특이한 음절은 귓가에 생생합니다.
요즘 이상하게 잠이 안오더니 급기야는 이상한 꿈을 꾸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워낙 황당한 꿈이라 말이죠 ㅎㅎ 뭐 물론 오타쿠라고 저를 경멸하시면 할 수 없습니다. (울어버릴꺼에여..)이런 와우식 포탈이 아니라 울티마식 포탈인데... 암튼 그런 포탈을 타고 판타지 월드에 갔는데 ...제가 반역자가 되서 (갑자기 왜 인지 모르겠지만 -ㅅ- ) 세상의 끝까지 쫓겨갔습니다. 그런데다가 업친데 덥친격으로 좀비들이 습격해 왔더군요.... (대체 왜? -ㅅ- )('' 뭐 이런 느낌? 세상이 좀비로 가득찬 느낌이 들더군요.. 그 좀비들에다 대고 제가 메테오 스트라이크를 갈기더군요 -ㅅ- 좀비로 가득한 평원이 불타오르고 제가 그것을 지켜보고 있더군요.. 뭐 완벽한 개꿈이였지만 .. 나름대로 스펙타클한 꿈이였습니다.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