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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일정 때문에 끝까지 듣지는 못했지만 공유할 만한 사항이라 생각해서 정리합니다.핀테크 업체들중에서 흔히 잘 나간다고 인식되는 업체에서 발표자가 나와서 마인드셋, 사고방식 어떻게 해야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는지에 관해서 설명했습니다. UX 에 관한 발표라고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벤쳐 정신에 대한 강의에 더 가깝더군요. (적어도 토스 디자이너 분은 그랬습니다.)토스 디자이너 돈 떨어지기 전에 시장에서 통하는 제품을 빠르게 만들자. 스타트업은 돈이 떨어지면 그냥 끝이기 때문에 길게 생각하면서 만들 여유가 없다고 합니다. 빠르게 자주 만들면서 목표에 다가가는지 항상 체크하면서 개발하자. (본인 생각으로는 린 스타트업 정신과 일맥상통합니다)빠른 실행을 위한 마인드셋 '그거 안 넣으면 망해? 망하면 그거 ..
내가 있는 곳이 구글 캠퍼스인 관계로 (구글 안다님 ㅋㅋ) 구글 관련 세미나를 종종 들을 때가 있다. 2년전부터 운영하는 광고 플랫폼에 관한 세미나라서 들어봄. 그래서 정리함 뭔가 새로운 것을 들으면 정리해보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편하다는 것을 깨달아서 구글 UAC 앱 마케팅 오피스아워UAC 란?Universal App Campaign , 구글의 통합형 광고 지원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기존의 광고 체계플레이스토어내의 광고구글 검색내의 광고앱 내부의 광고쥐메일(Gmail) 의 광고유튜브의 광고UAC 광고 플랫폼전반적으로 페북의 광고 플랫폼을 많이 카피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아니면 통합 광고 플랫폼이 보통 저런 형식이던지.광고 소재타겟 지역KPI입찰 단가예산UAC 의 특징?유니버셜 앱 캠페인 + ..
클라우드 서비스의 종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자체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 됐습니다. 저는 처음 클라우드가 만들어졌을 때 대체 이걸 어떻게 상용화 할까? 라고 생각했지만 무엇인가를 팔고 이윤을 남기기 위한 인간의 욕망을 무시하면 안된다는 것을 잘 알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클라우드의 종류인 IaaS (Infrastructure-as-a-Service) 와 PaaS (Platform-as-a-Service) 와 SaaS (Software-as-a-Service) 는 어떻게 차이가 있는가? 위 그림에서 가장 쉽게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IaaS 는 Host에 주안을 두는 것이고, PaaS 는 build 에 주안점, SaaS 는 consume 입니다. 이보다 더 자세하고 명확하게 알아보기 ..
안드로이드 개발을 위해서 구글이 내놓은 새로운 개발툴 입니다. 최근에 이클립스가 maven 지원이 더딘것 때문에 사용자를 늘려가던 (유료인데도 불구하고!!) IntelliJ 기반입니다. 물론 구글이 내놓아서 공짜랍니다. 크기는 무려 700메가 정도군요, 기가단위가 아니라서 가벼운게냐.. 조금 더 만져보니 이게 프로젝트가 비쥬얼 스튜디오 마냥 한번에 하나의 프로젝트만 열게 되어 있군요. 그래서 여러개를 한꺼번에 오픈하는 방식인 ADT 보다 가볍다는 소리를 듣는군요. 자세한 설명과 다운로드는 바로 http://developer.android.com/sdk/installing/studio.html 에서 다운받을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ADT 를 잘 사용했는데 왜 이걸 또 배워야 하느냐고 물으실 수가 있습니다..
Mint 를 사용하다보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금) 17:09" 이렇게 시간이 쓰여져 있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것을 살짝 눌러보면 달력과 일정이 쭈르륵 나옵니다. 여기에 표시가 나오는 것을 보니 어딘가(?) 에서 설정해 주면 편하게 일정이 나올 것 같은 분위깁니다. 그래서 아래쪽에 있는 "달력 열기" 버튼을 클릭해 주면 에볼루션이 설치가 안되어 있다고 에러 메시지가 발생할 것입니다. 감히!! 데비안 패키지를 어떻게 보고!! $ sudo apt-get install evolution 이러면 바로 설치가 됐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까와 같이 '달력 열기'를 클릭하면 에볼루션 (Evolution) 어플이 실행됩니다. 에볼루션에 관한 설정은 쉽게 알아볼 수가 있을테니 여기서 구글 캘린더랑 연동하는 법을 알..
진짜 편리한 '크롬 확장'을 소개합니다. 바로 '구글 사전' 인데요. 이걸 설치하면 영문 문서 볼때 괴로움을 많이 없애 줍니다. 제가 올린 그림 처럼 세팅을 해두면요.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그 단어를 '더블클릭' 하면 단어의 뜻이 나오고요. 모르는 문장이 있을 때 Command (전 맥이라) 키를 누른 상태에서 문장을 선택하면 (긁으세요!!) 문장의 해석이 나옵니다. 이 '구글 사전' 은 'Chrome Web Store' 에서 설치가 가능합니다.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요즘 스마트폰을 끼고 일어나는 기업들에 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것이 요즘 IT 계의 화두 이기도 하기 때문일텐데요. 항상 중심에는 구글과 애플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찬밥이라 불리는 어도비가 있고 또 아마존이 있습니다. 이런 기업들에 대한 제 사견을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철저한 저의 사견입니다. ㅋㅋ 기업은 사람이 지배하고 운영합니다. 그래서 기업을 사람과 동일시하게 보는 경향들이 있는데요, 꼭 기업들 마치 사람처럼 감정적으로 사이가 안좋아져서 전략들이나 제휴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입니다. 물론 CEO 의 의견이 가장 많이 반영되기 때문에 마치 기업이 한사람 인냥 행동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결단이 감정에 의해 지배 된다고 하지만 기업가들..
진짜 신기하네요..
20% 프로젝트 성공의 조건 윤석찬 (다음 R&D 센터 팀장) 2007/01/26 몇 달 전 지인 중 한 명이 갑작스럽게 전화를 하였다. 구글 본사에 취업을 하게 되어 출국장에서 제 생각이 나서 안부는 전하고 가야겠기에 연락을 했다고 한다. 그 전화를 끊고 나서 한편으로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근무하고 싶은 세계 최고의 전도 유망한 좋은 회사와 창의적인 업무 환경, 미국 서부의 좋은 날씨, 그리고 가족들에게 좋은 교육 환경까지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오후에 미국에 있는 또 다른 지인과 채팅을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더니, 오히려 그는 미국 생활 이란 것이 매우 척박한 삶이라면서 나를 위로 하였다. 구글 본사는 밖에서 보는 만큼 그렇게 낭만적이지 않으며 워크 홀릭의 땅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