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t] 최신 윈도우가 버거운 노트북에 적합한 OS 깔아주기

정말 예전 포스트 에서 민트 리눅스 (Mint Linux) 를 추천한 적이 있었습니다. 간만에 그 노트북이 생각나서 꺼내서 사용하니 OS 설치한지 오래되서 지원이 끊겼습니다. 민트 리눅스도 기반이 우분투(Ubuntu) 인지라 우분투의 지원주기랑 같습니다. 즉 우분투가 LTS (Long Term Support) 버젼이면 민트도 LTS 가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우분투 LTS 버젼의 최근 것이 12.04 니까 민트도 거기에 해당하는 버젼이 민트 13 마야 (Mint Linux 13 Maya) 가 되는 것이지요. 

http://www.linuxmint.com/release.php?id=18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민트 리눅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사양 노트북에는 씨나몬 (Cinnamon) 보다는 메이트 (Mate) 가 낫다고 하더군요. 기능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더 가볍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빌어먹을 소니 노트북은 32비트 CPU 기 때문에 32 비트 버젼 Mate 를 설치해줍니다. 

다운로드 받은 iso 파일이 있다면 이제 이것을 USB 스틱에다 넣어서 부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줘야 하는데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 경험으로는 몇가지 방법이 있다고는 하지만 되는 방법은 별로 없었습니다.

제 추천은 Universal-USB-Installer 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윈도우에서 Linux 계열의 부팅이 가능한 USB 스틱을 만드는 경우라면 위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했습니다.

그후에 시키는대로 대충 누르시면 설치가 됩니다. (민트 리눅스를 설치하는 방법은 여러군데서 찾을 수 있을 뿐더라 설치 자체도 쉽습니다)

설치후에 해야 할 일

사실은 이 부분이 더 중요합니다.  먼저 민트 리눅스 마야 (Maya) 는 LTS 인 12.04를 기반으로 하긴 하지만 이 버젼 자체가 옛날에 나온 것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를 가져오는 소스 기반이 해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안그래도 시간이 걸리는 업데이트가 하루종일이 걸릴 수가 있습니다. 

1. 소스 레파지토리 (Source Repository) 한국으로 변경해주기 

$ sudo vi /etc/apt/sources.list


커맨드 라인에 위처럼 입력하시고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나오는 상태에서

:1,$s/archive.ubuntu.com/ftp.daum.net/g


 로 입력하시면 병경이 됩니다. 그리고 

deb http://packages.medibuntu.org/ precise free non-free 



이 주소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것 같더군요.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맨 앞에 # 를 추가해서 막아줍니다. 

$ sudo apt-get update 



를 커맨드 라인에 입력하셔서 업데이트 해 줍니다.

그리고 왼쪽 하단의 'Menu' 버튼을 클릭하시고 '패키지 관리자'를 실행해 줍니다. (아마 한글이 안 깔린 상태라면 'Package Manager' 란 이름일 것입니다) 

 
이런게 뜨면  '설정' - '저장소' 를 눌러서 화면을 띄웁니다. 그러면 나오는 화면에서 



 위처럼 클릭하시고 나온 화면에서 



이렇게 선택하시고 '서버 선택'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소프트웨어 소스' 화면에서 두번째 '기타 소프트웨어'탭을 클릭하셔서 http://packages.medibuntu.org 항목을 체크 해제 하거나 지워주세요. 


위 그림처럼 해주면 되지만 실은 이 부분은 커맨드 라인에서 해주는 작업하고 동일합니다. 만약 커맨드 라인 작업을 먼저 하셨다면 이 부분은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마치셨으면 오른쪽 하단의 방패 마크를 클릭하셔서 나오는 화면에서 


 '새로 고침'을 눌러서 저장소 업데이트 해주고 위 그림처럼 '업데이트 설치' 를 눌러서 긴 시간동안 설치해주시면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 됩니다. 

2. 한글 설정

아직 한글이 제대로 설정이 안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1번 작업을 했다면 손 쉽게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왼쪽 하단의 'Menu' 버튼을 클릭하시고 '제어판'을 클릭하시면 (한글 디스플레이 표기 전이라면 Control Pannel 일 것입니다. 아마도..) 


에서 위 그림과 같이 'Language Support' 를 클릭하셔서 나오는 화면에서 무엇인가를 설치하겠냐고 물어보면 설치한다고 대답하시고 나오는 화면에서 

 


위 그림 처럼  저 버튼 (다시 말씀드리지만 한글 디스플레이가 안되는 상황이면 영어 일 수가 있습니다) 을 클릭하셔서 나온 화면에서 

 
위 그림처럼 선택해서 (제 경우에는 영어 표시였고 Korean 을 선택해 줬습니다) '바뀐 내용 적용' 을 클릭해서 적용하면 됩니다.

여기까지면 한글 언어 팩이 설정된 것이고 이제 한글 입력기를 설치할 차례 입니다. 한글 입력기는 우분투에서 쓰이는 기본인 iBus 가 민트에서는 제대로 동작 안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소소한 버그였는데 고쳐졌을 지도 모르지만 한번 디인 상태라 모험하긴 싫더군요. 따라서 나비 (nabi) 를 설치해 주기로 합니다.

$ sudo apt-get install nabi



라는 마법의 키워드 한번만 입력해 주면 설치 완료 입니다.  한글이 적용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Log out' 했다가 다시 'Log in' 하면 적용 된 모습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포스트는 그 설치된 민트 리눅스 마야 버젼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화면 캡쳐도 물론 입니다. 이 버젼에 포함된 화면 캡쳐  프로그램 정말 쓸만하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