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에서나 나왔던 내용을 실제로 주장하는 사람이 있네요. 어리 버리한 사람이나 무신론으로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 '하버드 대학교 신학부 교수' 인 캐런 L 킹 교수가 주장합니다. 

킹 교수는 '예수 아내의 서(書)'로 명명한 이 문서 파편의 콥트어 텍스트를 해독한 결과, "예수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의 아내'…" "그녀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마리아는 그럴 만하다" 등의 내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이 문서를 "예수가 자신의 아내를 지칭한 현존하는 유일한 텍스트"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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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발표된다고 믿을까요? 종교는 이성의 영역이 아니라 '믿음'의 영역이라 실제로 역사적인 이야기가 무더기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안 믿으면 그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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