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면 우스워 보이는 이 세레머니..

......

에콰도르의 선수중 한명이 월드컵 개최 전에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는군요
그 선수는 시합이 있는날에는 언제나 경기장에서 자신을 지켜봐주는
아들을 위해 골을 넣으면 스파이더맨 마스크를 썼다고합니다........
....

요번 월드컵에서 등번호 10번,카비에디스의 골은 저세상에서 지켜보는 그 선수를 위해,그리고 월드컵을 보고있을 그 선수의 아들을 위해 준비한 세레머니라 하더군요......

사커라인 펌

-------------------------------------------------------------------------------

띠바 안구에 습기가.. ㅠ_)//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