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준이랑 이야기 하다가 나왔습니다.

어느정도 사람들에게는 거리가 있어야 좋다구, 정말 사랑해서 죽고 못사는 경우라 해도 서로간에 존중되어야 할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어느정도 거리감이 존재한다고 해서 그 사람을 존중 안한다거나, 사랑하지 않는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가까워서 허물이 없어지면 , 우리는 가까우니까 이해해 줄꺼야 라는 기대 심리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계속해서 자신에게 다짐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워질 수록 예의가 있어야 하며, 좀더 사랑할 수록 그 사람에게 여유를 주어야 하는거라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사람에 관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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