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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업을 다니다가 만난 선배님 ( 주. 와이더댄 회사의 K 이사님) 이 소개해줘서 읽었습니다. Koei 군의 말을 빌자니 스펜서 존슨의 책은 실제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선물' 이라던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던지 책은 실제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중 난해하다고 알려진 책이라고 하는데 책 자체는 일화 중심으로 진행되고 주인공에 해당하는 인물이 중요부분을 메모하는 것을 따로 빼놨기 때문에 그부분을 정리해서 봐도 됩니다.

내용을 보자면 살아가는 인생 자체는 선택의 연속이라는 것입니다. 선택과 선택 사이에서 실수를 해가며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고 좀 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신중하게 선택하는 방법이 존재한다고 스펜서 존슨은 말하고자 합니다.

그 방법이 실제로 유용할 수도 있고, 몇가지는 마음에 와 닿습니다. 하지만 선택이라는 것은 추상적입니다. 책 한권에서 그 방법을 다 논할 수도 없을 것이고요. 그래서 스펜서 존슨은 우화적인 내용으로 돌려서 설명하려 했나 봅니다. 따라서 더 어려운 내용이 될법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게다가 마지막에 실제적으로 활용할 방법까지 정리해 줬습니다. - 얼마나 자상한가!!!

따라서 그 부분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참! 책은 사서 볼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YES NO 시스템 ( 책에 나오는 좋은 선택을 도와주는 시스템)

-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나는 우유부단하지 않으며, 중요한 부분이 빠진
어중간한 결정을 하지 않는다.

나는 이 시스템의 두가지 요소,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 으로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린다.

나는 스스로 실제적인 질문을 던져
머리를 써 이성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스스로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

그런 후에 나는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귀 기울이고
더 나은 결정을 내려 그것을 실천한다.


- 나는 실제적인 질문을 던져 머리로 생각한다.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정보를 모아 선택의 폭을 넓히고,
미리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가?

YES _   NO _

그것은 단순히 내가 원하는 것인가
아니면 정말로 필요한 것인가?
내게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가?
나는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가?
내가 'No' 라고 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다음에는?

-나는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
나는 나 자신에게 정직하고,
내 직관을 믿으며,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며 결정을 내리는가?

YES _   NO _

나는 자신에게 진실을 말하고 있는가?
이것은 나에게 맞는 느낌인가?
내게 두려움이 없을 때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Yes' 라면 결정을 내린다.
'No' 라면 다시 생각한다.

더 나은 결정은 무엇인가?


Posted by Crazia = 광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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