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서 CTO 까지] 가벼운 기획 빠른 실행력 , 실행과정에서 패치 (빠른 수정)를 통해서 성공한 케이스

  저번 글 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은 사례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바로 Boney M. 이라는 그룹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3QxT-w3WMo


  1974년, 독일의 대중음악 프로듀서 프랑크 파리안(Frank Farian) 이 흑인들이 나오는 수사물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노래를 한 곡 작곡합니다. 흑인 분위기만 날뿐 실제로는 프랑크가 노래를 직접 부르고 녹음해서 빠르게 앨범을 내 봤는데 이 앨범이 히트를 쳐서 여기 저기서 공연 요청이 쇄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빠르게 자메이카 출신들과 다른 한명의 흑인들을 조합해서 그룹을 만들고 그 그룹으로 여기 저기 공연을 다니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전설적인 그룹 아바 와 유럽 팝계를 양분했을 정도니 어마 어마한 인기였겠지요.

  게다가 그룹의 이름을 유지한 채 , 멤버들이 교체되면 계속 유지하는 전통도 만들어 낸 그룹이라고 합니다.

  빠른 기획 실행의 전형적인 과정입니다.

  재미 있는 아이디어 -> 빠른 기획 (거의 아이디어와 동시에 대충 이렇게 하면 되겠다 정도) -> 초 빠르 실행 (실행하는데 전혀 머뭇거리면 안됩니다.) -> 이슈 발생 (실제로 그룹이 존재하지 않는다) -> 패치 (그러면 그룹을 만들면 되지) -> 이슈 발생(멤버가 나감) -> 패치 (새로 뽑고 기존 멤버는 졸업이라 함 )

  이슈 큰 것만 꼽아 봤는데 긴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이슈가 있었을까요? 그 수 많은 이슈를 패치해 가며 그룹 (프러덕트)을 유지해 왔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