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름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시지만 , 시름만 늘어간다라..

머 시름이 있는 건 아니고 , 가을이라 이상하게 술을 많이 마시기 시작한다.
차와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 차와 블렌딩 해서 마시는데 , 명작이구만 -ㅅ-

다질링의 향과 꼬냑의 향이 이리도 잘 어울릴 줄이야....

좋구나.. 이렇게 또 하루의 밤이 지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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